동아제약은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이 신규 디지털 캠페인 ‘당신은 오쏘몰리스트인가요?’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에 등장하는 ‘오쏘몰리스트’는 오쏘몰을 자신의 일상 속 필수템으로 함께하며 헬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자칭하는 신조어다. 캠페인 영상에는 오쏘몰리스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동통신사 LG유플러스가 이용자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에 2년간 6156억원을 투자한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다음달부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데이터센터 신규 구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LG유플러스는 파주 AIDC 신규 구축을 위한 신규시설투자 계획으로 투자금액 6156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2%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5년 5월 7일부터 2027년 5월 25일까지 약 2년이다.LG유플러스는 "투자금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의 신속한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적 예찰 지원에 나섰다.임업진흥원은 지난 3월19일 장수군 예찰 과정 중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최초로 발견했다. 장수군에서는 2024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사례가 없었으나, 이번 발견으로 인해 신규 발생지로 등록됐다.이에 진흥원은 지방산림청, 장수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신규 발생지를 중심으로 반경 5km 이내 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주요 대응 조치는 △책임 예찰 구역 지정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에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순백의 날개 엘리자베스’는 근력 속성 서포터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기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13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인건비 지원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은 13일, 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사립초등학교 교직원 인건비의 국고 등의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의원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교직원 인건비를 학부모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이는 무상교육이라는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따라서 사립학교 교직원 인건비에 대한 국고 지원 등의 방안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이 향후 5년간 밀원수림 20,000ha 추가 조성 등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해 밀원수림을 확대 조성한다산림청은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림을 확대 조성해 목재생산은 물론 생물다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유엔은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벌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꿀벌은 화분 매개체, 꿀 제공 등 동·식물 생태계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밀원수란 꿀벌이
대웅제약이 세계 최대 규모 학술 행사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의 최신 연구 데이터 및 우수성을 전 세계 의료진에 알렸다.대웅제약은 세계 최대 소화기 학술 행사인 ‘2025 소화기 질환 주간’에서 펙수클루 학술 부스 운영과 ‘펙수클루의 밤’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DDW는 매년 전 세계 의사, 연구자,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 대웅제약이 마련한 학
헌법재판소에 의해 파면된 정권의 알박기 인사를 원천 차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은 20일 헌법재판소의 의해 대통령이 파면되는 경우 공공기관 임원 및 군수뇌부에 대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인사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및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우선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통령 파면 때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임원에 대한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권과 기획재정부 장관 및 주무 기관장의 임명제청권을 행사할
동아에스티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분야별 발명유공자와 원천·핵심기술 등을 개발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통령 후보 제주선거대책위원회는 20일 권 후보의 공약 첫번째로 '청년사회상속제'를 발표했다. 부동산을 통한 부의 대물림을 중단하고, 상속.증여시 세금을 더 걷는 방법으로 모든 청년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이 공약과 관련해 권 후보는 "불평등을 갈아엎자! 민주노동당 기호5번 권영국 후보의 경제 키워드는 ‘분배’이다"며 "그동안 우리 사회의 부는 축척이 되고, 세계 10위라는 경제 강국이 되었지만 절반이 넘는 노동자는 카드값을 걱정하고, 청년들은 일자리가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