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버스·장애인콜택시 등 육상교통분야의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합동으로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공사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과 김영배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교통복지지부장 등 육상교통분야 노사간부 및 직원 60여 명이 참석하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 등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대해 모든 운전원이 동참하고 실천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안전운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공사 전유준 육상교통본부장은 “앞으로도 운전원에
대구서부경찰서는 28일 오전 8시경 으뜸새마을금고와 평산지구대 경찰관들이 대구 서구 비산네거리 일대에서 방범·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으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서부경찰서장, 평산지구대 경찰까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인근 주민의 방범 및 교통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장태훈 으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안전한 우리동네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인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순태 대구서부경찰서장 "안전을 위한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시의회가 논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논산 아리랑’ 제작발표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6월 10일 오후 4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논산 아리랑’을 알리고 의견을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서원 의장은 “‘논산 아리랑’은 양극화되는 이념과 세대간의 모든 갈등을 치유하고 봉합하여, 모두가 하나의 뜻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공간을 창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곡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이날 행사는 가온병창단의 식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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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제물포고 산책로 조성 및 강당 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제물포고등학교는 자유공원과 인접해 그동안 급경사지 계단을 이용하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돼왔는데, 이번에 합숙소 철거 공사와 동시에 산책로를 조성했다.이와함께 학생들이 체육 활동과 공연을 자유롭게할 수 있도록 체육관 내부 노후 무대와 마감재를 개선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만들면서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불로대곡동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가족봉사단 15가족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모내기 활동으로 모판을 나르고 심는 체험을 통해 내고장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보람차게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소통하며,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매월 다양
거제향교는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제52번째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남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성년례 의식을 체험하면서 어른으로서 책임감과 의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평철 전교는 “성년의 날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email protected]
성주군은 2024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행사 중 ‘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역대 대상농가 12점의 명품참외를 전시하고 개막식을 개최하였다.「성주참외 명예의 전당」은 참외 조수익 6천억 달성을 기념하여 매년 축제기간 12회에 걸쳐 진행된 참외품평회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3,800여명의 성주 참외 재배농가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시키고 향후 13회를 맞이할 성주참외 품평회의 전환점 마련과 우수 농가의 참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한다.축제 기간 동안 품평회 역대 대상자 총 12점의 참외 전시와 함
네오위즈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의 스팀과 X박스 서버 통합 등 대대적인 변화에 나서 새 도약의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최근 리듬 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의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퀵 내비게이션 시스템, 마우스 지원, DJ 클래스 시스템, 리와인드 기능 등을 추가했다. 클리어 패스 및 래더 매치의 새 시즌도 공개했다.이 회사는 당초 약 4개월 간격으로 새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여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시즌11 이후 대규모 업데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체육회는 동 주민 및 직능단체원들과 대부도 해솔길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45명이 참여해 생태·문화·역사 명소를 즐기며 힐링과 추억을 쌓았다. 이삼범 체육회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가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산=안병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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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에서 선박에 대한 오염물질 불법처리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유해액체물질운반선과 유조선을 대상으로 오염물질을 적법하게 처리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화물작업 후 기름·유해액체물질 세정수 적법처리 여부, 유해액체물질 오염방지설비 적정 유지 및 배출 지침서 준수, 오염물질 수거확인증 허위발급 여부 등이다.한재철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특별점검을 통해 해양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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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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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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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대학 경영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기업현장 탐방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4일 미국 조지아대학 경영대 재학생과 교수진 22명이 부산 혁신성장기업 삼우이머션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조성 전략의 구체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부산테크노파크의 역할과 주요 기능, 부산형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했다.이어 방문단은 삼우이머션이 소개하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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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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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 사랑의 쌀 나눔 실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가 지난 24일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울노인복지센터에 ‘가정의 달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기탁한 쌀은 10kg 총 176포대를 전달했고, 전달식 행사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 신희정 사무국장, 유경희 과장 및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했으며 해당 후원품은 종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 전달돼 사용될 예정이다.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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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열풍 K리그1, 2024시즌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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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1이 2013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에 관중 총 2만 9007명이 입장하며, 올 시즌 K리그1은 91경기 만에 101만 4741명 관중을 달성했다. K리그1은 지난 시즌 96경기 만에 100만 4969명이 입장하며 승강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는데, 이번에는 91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역대 최소 경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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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확보 버스정류소 시설개선 추진
서귀포시는 교통약자 등 버스정류소 이용객 이동편의 확보를 위한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시는 회수마을회관 등 관내 버스정류소에 보행로 확보가 가능한 측면개방형 비가림승차대 교체와 노선시간표 부착이 가능하고 태양광조명이 포함된 각주형표지판 설치를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현재 서귀포시는 버스정류소 1,79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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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강병삼 시장,“시민참여로 지속가능한 환경 보존”
제주시는 지난 5월 31일 제주시청 인근에서 ‘청정 환경을 위한 기업-민관 합동 환경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제민신협, 소상공인연합회,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을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제민신협과 소상공인연합회는 탄소 중립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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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윤 대통령 지지율 두고 "21%,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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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새로운 활로를 그가 찾아나가길 먼 시골에서 애타게 바랄 뿐"이라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토록 기대를 걸고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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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의 결혼] 한·미 한국계 남녀의 결혼, 나이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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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의 배우자 선택 문화는 조선 500년간 이어져 온 결혼문화가 바뀌는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흥미로운 점은 같은 한국인이어도 국내와 해외 싱글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것이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쌍둥이도 서로 떨어져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면 성격과 취향, 심지어 외모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달라진다. 그만큼 환경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 이는 배우자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한국 교포가 가장 많은 미국의 한국계 싱글들과 한국 내 싱글들의 배우자 만남을 보면 환경의 차이를 알 수 있다. 특히 남녀 간 나이에서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