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저녁 8시 범죄예방 및 취약지 점검을 위해 경북청 기동순찰대, 경산시청,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범대, 대경대 등 총 140여명과 함께 임당근린공원 및 인근 원룸, 상가 밀집 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향후 여름철 야외활동의 증가와 함께 치안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판단, 대규모의 가시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 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고 범죄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의 의견을 들어 시민의 눈높이에서 범죄로부터 위험한 곳을 찾기 위해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경산경찰서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