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돌봄 사각지대 취약계층 치매어르신 250명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효꾸러미’는 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이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고단백 영양죽 3종과 견과류, 안전관리 스티커 등 물품 10여종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및 안부 확인 ▲복약지도 ▲인지기능 ▲가정 내 안전점검 및 예방교육도 함께 병행했다.합천군치매안심센터 맞춤형사례관리팀은 치매지원 서비스와 교육,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재가

영광군은 지난 12일 2024년 영광형 통합돌봄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맞춤형 영양도시락을 영광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2명에게 각각 당뇨식 도시락과 영양식 도시락을 전달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건강 상태를 살피면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맞춤형 영양도시락 지원사업은 만성질환 독거노인과 병원 퇴원 후 영양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노인 등을 우선순위로 선정하고 주 3회 밥, 국, 반찬, 간식으로 구성하여 대상자의 질환과 영양 상태에 따라 맞춤형 영양식을 제공하는 맞춤형 돌

제주시가족센터는 지난 18일 삼도2동 주민센터에서에서 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삼도2동주민센터경청아동가족상담센터와‘취약계층 복지자원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제주시가족센터 내 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 일환으로 진행되는 삼도2동 관 내 독거노인 물품 배달 및 안부 살핌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 ▲복지자원 연계 ▲복지서비스 필요 취약계층 발굴 등에 상호 지원

창원시 명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금요일 가정의 달을 맞아 명곡동 복지대상 가구 초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각 20만원씩 전달했다.명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부터 7년째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장학금 재원은 모두 위원들의 자비로 마련되고 있다.‘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델화 사업’에 선정된 명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매주 독거세대 반찬 배달 및 안부 확인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황금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비자발적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너, 나, 우리’ 1회기를 진행했다.‘너, 나, 우리’는 제주시 특화프로그램으로 2023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1인가구의 욕구를 반영하여 여자는 미술과 공예, 남자는 요리 활동을 진행한다.이런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안부 확인은 물론 공예와 요리활동에서 나온 결과물을 평소 인사 정도만 주고 받았던 이웃들에게 참여자가 직접 나눠주며 이웃간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게 된다.복지관은 5월부터 월 1회 집단상담을 통해 홀로 살며 힘들었던 점

진주시복지재단은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30개 읍면동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께 홍삼선물세트 30개와 노인복지시설 52개소에 두유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번 위문품은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힘들게 살아온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이성갑 이사장은 금곡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 인사를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일 관내 요보호가정 30가구에 신선한 제철 과일로 만든 과일꾸러미를 전달했다.‘사랑의 과일 전달 사업’은 올해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신규특화사업으로, 요보호가정에 주기적으로 계절별 지역 농가 생산 과일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김동호 부발읍장은 “꾸준하게 대상가구의 안부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 되기를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과일, 채소 등을 기부해주신 관

울산 울주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 선정으로, 남울산우체국, 울산우체국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를 위한 안부 살핌 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문두호 남울산우체국장, 서은숙 울산우체국장, 손덕현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배달·복지등기 안부살핌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사랑과 우정, 희망배달 안부살핌 사업’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비 650만원 등 총 5200만원이 투입된다. 군 내 고독사 위기가구 중 집중 관리 170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월

시흥시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와 '경로당 유지보수 거점기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흥시 사회적 경제연대와 협업으로 사회적 기업 4곳을 선정하고 권역별 경로당 간단 유지보수 거점기관을 구축해 경로당의 △방충망 △환풍기 △전등 고장 등 간단 수리를 신속하게 지원·관리하게 된다.사회적 경제연대는 앞으로 시흥시 관내 110곳의 경로당를 대상으로 간단 개보수 추진, 경로당 방역 및 안부 확인 등 경로당 환경개선 및 경로당 대상 사회적 가치 실

남원시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하여 반찬 조리가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 봉사단체는 농가주부회로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특히 영양 풍부한 밑반찬 지원사업은 운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가구에 월 2회씩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을 하고 있었으며, 올해 3월 운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