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은 28일 '수원 소상공인 발전 및 규제·애로 해소 토론회'에 참석하여 소상공인 지
중부뉴스통신 =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 ‘2025 나눔문화 프로젝트 이음’ 출정식에서 “시민의 힘을 모아 연대와 협력을
이재준 수원시장은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서 “수원시는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7일 개막한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한다. ISES KOREA 2025도 동시에 개최된다.개회사를 한 이재준 시장은 “산학연부터 글로벌 리더까지 한자리에 모인 이번 산업전이 기술 전시를 넘어 반도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는 수원 영화지구가 전국 최초의 관광 주제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수원특례시 영화동 도시재생 혁신
수원 한 패스트푸드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며 허위 신고한 배달 기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1부는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배달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1시7분쯤 “배달이 늦고 직원들이 불친절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와 가치소비 확산을 위해 오는 5일부터 안성·수원·하남·고양 스타필드 4개 지점에서 ‘2025 경기도 더 좋은소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3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5 경기도 FTA·통상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부과 등에 따른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국면에서 다양한 수출전략을 제시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수원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인력을 활용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 나눔 봉사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영통구보건소
지난 17일 수원 영통구 한 패스트푸드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신고자인 배달기사가 자작극을 벌였던 것으로 확인됐다.수원영통경찰서는 1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20대 배달기사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7
최근 수원과 천안을 다녀오면서 지역을 살리는 두 가지 힘을 보았습니다.수원 하면 생각나는 여러 콘텐츠가 있지만 그중 단연 으뜸은 정조대왕입니다. 그분의 진취적인 뜻이 담긴 수원 화성은 오늘날까지 수원을 알리는 중요한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꿈이 살아 숨 쉬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리에이티브마인드,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AI 뮤직 테크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마인드는 자사의 AI 음악 창작 소프트웨어인 ‘뮤지아원’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많은 참관객에게 손쉬운 음악 창작 경험을 제공하고, 창작 영역에서 AI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업 체험 방식을 통해 알 수 있게 했다.뮤지아원은 클릭 한 번으로 곡을 생성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NS 차단에 분노한 네팔 국민들… 시위 유혈 충돌로 번지며 최소 19명 사망
4시간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정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차단에 항의하는 시위가 폭력으로까지 번지며 최소 1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8일 네팔 카트만두 의회 청사 주변에서 SNS 차단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고 진압 과정에서 대량의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 만명에 달하는 시위 참가자들은 정부가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X 등 주요 소셜미디어 접속을 막은 데 대해 "부패 척결"을 외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시위대는 경찰이 세운 바리케이드를 돌파하고 의회 진입을 시도했으며 구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3회째 젊음과 열정의 춘천시, '2025 대학연합축제' 9일 개막
4시간전
춘천시가 젊음과 열정으로 물드는 캠퍼스 축제를 선보인다. 춘천시는 9일 송곡대 일원에서 춘천시 대학연합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강원대, 송곡대, 춘천교대,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지역내 내 5개 대학이 참여하는 축제로 대학 간 교류와 화합을 기반으로 ‘대학도시 춘천’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과 상생의 플랫폼으로서 그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축제는 각 5개 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연합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해 대학별 선수단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퍼레이드, 대학동아리 무대 공연, 체육 경기 등이 펼쳐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의 한국인 구금, 윤석열 특검 때문? 외교부 "전혀 관계 없어…미 당국 오래 전에 계획했던 것"
1시간전
미국이 한국 합작 기업 공장 건설 현장에 근무하는 인원들을 구금한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수사 때문이라는 주장에 대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전혀...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 '제20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9일 개최
4시간전
동해시는 제20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9일,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동 주민자치센터 간 협력과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10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1개 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출연 자격을 얻게 된다.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는 매년 10개 동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 멘토와의 만남 '이불밖도 안전해' 강연
4시간전
동해시청년도전지원센터는 지난 9월 3일, 구직단념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참여자 멘토 강연 ‘이불 밖도 안전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번 강연에서는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이 직접 경험을 공유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지원하고 참석한 것만으로도 ‘큰 용기’이고 또한 ‘작은 발걸음’의 시작이며, 힘듦이 두려워 이 좋은 것들을 놓치는 게 아쉬워 끝까지 참여하니 변화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음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바깥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단념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버리지 않고,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