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1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 가온홀에서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디지털경제 컨소시엄의 참여대학 교수 및 연구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경제 성과 확산 활용 세미나를 개최했다.또한, 행사는 박범계 국회의원, 황정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각각 축사하고, 임채원 원장, 양오봉 총장(전북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
경상북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2025 경북형 공동영농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및 시군 공동영농 업무담당 공무원과 공동영농 법인 관계자,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구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 공유로 도내 전역으로 공동영농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되었다. 워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25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기념식에서 상생결제제도 이행 및 확산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상생협력재단에서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중소기업, 민간‧공공이 함께 이뤄낸 상생결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관리원은 2021년부터 280억 원 규모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면서 중소기업체들에 대한
2030년까지 2500곳 조성계통 우선접속·융자 85% 지원 정부가 마을공동체 주도의 태양광 발전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을 전국으로 확산한다. 전력 계통 우선접속, 유휴부지 개방, 대규모 금융·세제 지원을 패키지로하는 범정부 전략으로 2030년까지 2500개소 이상을 조성한다는 목표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마련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을 보고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유휴부지나 농지·저수지 등에 태양광발전
상주시 중동면 소재 위천친환경농영농조합법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공동영농 확산 지원사업’공모에 최종선정 되었다위천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중동면 일대 30ha, 17농가가 참여하여 이모작 공동영농으로 친환경 당근과 조사료 등을 생산한다. 오는 2030년까지 38ha로 면적을 확대하고 마늘, 당근 비중을 늘려 공동영농 소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전국 5개소 선정으로 농식품부가 2026년 시범 사업으로 추진하며 새정부 국정과제로 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개소 육성이 목표이다.공동영농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렸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햇다.이날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 정부포상 및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좌중언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국회원대회 성공적인 개최는 제주지역 회원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바른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9일 오전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주관으로 ‘아름다운 동행, 바른문화 확산 컨퍼런스’가 열렸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과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바른생활 실천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른문화 확산’을 통한 제주 공동체의 성숙한 변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는 올해 전국회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국 단위의 연대와 교류를 강화한 바 있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바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는 최근 확산 중인 ‘샤이 훌루드’ 공급망 공격이 국내 개발자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28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샤이 훌루드’는 프랭크 허버트 SF 소설 ‘듄’에 등장하는 거대 사막 벌레 이름에서 따온 명칭으로, 감염된 개발자의 환경을 기반으로 다른 패키지에 자기 복제를 수행하는 공급망 기반 웜 악성코드다.로그프레소 측은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위협이 급격히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6일, 삼성패밀리뷔페에서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착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5. 온-진주 학생맞춤통합지원 성과나눔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성과나눔회는 복합위기학생 지원 사례나눔을 통한 우수사례 일반화를 목적으로,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의 네트워크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현장 안착 및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면서 진주 관내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
구미시는 지난 19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성별영향평가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과 ‘우수사례’ 두 부문을 동시에 수상하며, 성별영향평가를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경북도가 시·군별 성별영향평가 개선계획 산출률, 고유사업 성별영향평가 실시율, 자체교육 운영, 위촉직 위원의 성별균형 참여 등 성평등 문화 확산 지표를 종합 평가해 고득점 기관을 선정한 결과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기여한 부서 및 공무원을 격려하고 우수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및 공무원 제안 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도 실·과 2개 부서, 도내 3개 시군, 공무원 제안 2명 등 총 7개 부서·공무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 농정과는 청년 귀농·귀촌 지원, 농어촌 유학생 유치, 스마트팜 육성 등 청년층의 농업 정착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도 건축과는 빈집정비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리모델링, 주차장·공원·텃밭 조성 등 활용방안을 제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심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왜관중앙자율상권조합이 공식 출범하며 지역 상권 재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열린 창립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에 선출된 김부태 삼성스토어왜관점 대표는 “현장에서 나온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상권 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