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최근 도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을 긴급 투입하여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투입되는 차량은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 세탁차량으로, 수해로 세탁이 어려운 이재민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신청 수요에 따라 의령군 3대, 합천군 2대, 하동군 1대, 산청군 1대 등 총 7대가 투입되었으며, 경남광역자활센터와 지역자활센터 40여 명의 지원인력이 현장에 긴급 파견되었다.침수로 인해 피해를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