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9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시간; 포천 진로·진학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진로 불안, 입시 정보 부족, 학습 동기 저하 등 진로·진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미래 설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영향력이 큰 교육 영향력자와 입시 전문가가 출연한다. ‘66일 공부습관의 기적’의 저자이자 100만 구독자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진로교육원이 추진 중인 2025년 소외됨 없이 ‘모두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특히 10월 방문상담 기간에는 세종시 중학교 3학년 학생뿐 아니라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한다.고등학교 생활 전반과 고교학점제를 비롯한 교육과정을 안내해 진학을 돕고 상담은 2025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도권 소재 7개 직업계고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준비 정도 및 특성을 분석한 ‘직업계고 재학생 취업·진로 준비 유형별 지원 전략’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지역 사회 발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업무 협업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수도권 소재 7개 직업계고 재학생 898명을 대상으로 취업·진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7.8%가 졸업 후 취업 대신 대
김만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7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집회실에서 청소년 진로 탐색 연극 '드립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일과 12일 양일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원 3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진로·학업 설계 지
김만식 기자 =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결정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개최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제안설명 발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다. 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행정 역량 ▲대규모 행사 운영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매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경남도기록원이 15∼30일 영남권역 대학교 내 기록관리 직업군과 연계된 역사·문헌정보학과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모두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경남권, 부산권, 울산권, 경북권 등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17일, 충북대학교 충북Pro메이커센터와 미래 사회 대응을 위한 학생 진로
김만식 기자 = 아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올해 처음으로 열린 ‘2025 아산시 청소년 진로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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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민간 예술단체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23일 열리는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이번 행사에 노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민간 예술단체로서 참여해, 대구 클래식의 다양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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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합천군이 7~13일 개최한 ‘2025 전국학교대항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초등학교 43팀 4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쳐 남자초등부는 경북 김천부곡초등학교가, 여자초등부는 부산 구포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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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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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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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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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도 미등록 이주민 혐오·폭력반인권적인 단속과 묵인 반성해야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합작 공장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 317명이 대거 구금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비자 문제로 벌인 일로 무장한 요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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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이 당초 불참을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예산정책협의회에 결국 참여했다. 지역 주민 사이에서 제기된 비판 여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서구청은 19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로써 대구 9개 구·군 가운데 협의회에 불참했던 마지막 자치구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의회에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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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7일 경상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세계유산과 관광을 연계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관광산업 재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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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단상] 사랑으로 자유를
악한 이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역설적이게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사람으로서의 삶을 배겨내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마음은 강퍅하고 사고는 고집불통의 인성을 가진 존재들의 대결과 비방이 난무하는 세상이다. 서로를 미워하고 배척하며 대결과 투쟁으로 이기적 욕망을 채우지 못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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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
모두가 하하호호 웃으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는데 영 신경 쓰여서 다시 한번 책을 읽게 한 인물이 있다. 부하 직원에게 치근덕댄 걸 회사 생활에 관한 충고를 해준 것뿐이라며 발뺌하던 직장 상사이자, 어머니 몰래 거금을 들여가며 자칭 배우를 후원한 아버지. 반성은 한 건지 부하 직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