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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 연희청소년센터가 ‘제2기 마을계획협의체 연희로 ’를 지난 6월 5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연희권역 공단 사업장, 유관기관과 마을공동체, 소상공인,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 11명은 지역사회 자원 연계와 협력을 위한 사업 제안과 건의 등의 연희권역의 활발한 지역연계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여러 기관 간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협의체
상주경찰서는 지난 3일 중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맞춤형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이전 여성청소년, 피해자보호, 외사기능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합동회의가 여성청소년과 일원화되어, 사건 발생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피해자 사례별로 실질적이고 신속한 피해 회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상주경찰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는 상주시청 사회복지과· 아이여성행복과·노인장애인복지과와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주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상주·문경·예천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4년 복지누리마을조성사업 「슬기로운 마을생활」의 일환으로 윤슬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부지런한 중년생활: 뚜벅뚜벅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윤슬지역아동센터, 덕천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을 바탕으로 저소득 중장년 참여자, 지역 아동의 3세대 화합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2024년 복지누리마을 조성사업 「슬기로운 마을생활」을 추진하고 있다
춘천시는 여름철 폭염대비 거리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공동대응반에는 춘천시, 춘천시노숙인일시보호소, 춘천경찰서, 춘천소방서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코레일 춘천역‧남춘천역 등이 참여한다.공동대응반은 6월 초 업무연찬을 시작, 참여기관 비상연락망 구축 및 자원공유로 거리노숙인 발생 시 신속하고 협력적인 대응체계 마련으로 노숙인이 위기에 빠지지 않도록 적기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집중보호 기간동안 공무원과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거리순찰반 활동을 당초 주 1회에서 주 3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부산지역 중소기업 협·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5월 29일 1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제26회 이엉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18년도부터 개최된 이엉포럼은 부산지역 28개의 중소기업 협단체1)와 16개의 유관기관을2) 연결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규제 발굴 및 정책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소통의 장이다.1)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부산벤처기업협회 등2) 부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협회 등특히, 이번 포럼
제주시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제주시는 오는 29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와 함께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시설 붕괴로 화재 발생과 유해 화학 물질 유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전개한다.토론훈련은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훈련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해당 훈련에는 양 기관을 비롯해 제주소방서,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동부경찰서, 군부대, 한국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제주시 자율방재단, 지원여성 민방위대,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도 참여한다.채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라이드플럭스 등과 함께 제주지역 자율주행산업 육성을 위한 6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도 유관기관과 기업이 협력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이번 협약 참여자는 JDC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다.각 기관은 각 강점에 맞춰
예산군은 지난 21일 재난안전상황실과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동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KT예산지점, 자율방범대 등의 민간기업·단체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올해 안전한국훈련은 그동안 지진붕괴 및 화재발생 대응에서 탈피해 풍수해를 주제로 최초로 실시했다.지난해 군은 집중호우에 따라 이재민 발생과 제방둑 붕괴로 많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도내 54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밖 등하굣길 교통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도교육청 및 17개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유관기관과 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의 보완 사항들을 함께 확인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학생 주요 통학로 파악 △최근 학교 인근 교통사고 분석 △학교 통학로 안정성 검토등이다.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이번 합동
한국동서발전이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발전본부에서 복합재난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동서발전은 고양시청, 고양소방본부, 상생협력사 등 8개 기관,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발전본부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과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등 협업체계,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번 훈련은 일산발전본부 인근 인천 북서쪽 2km 지점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시설물 붕괴,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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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위험 높이는 골반염, 조기에 적극 치료해야
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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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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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 해상관람하던 보트 좌초 사고… 인명피해 없어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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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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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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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형사 피고인 대통령 만들려 해"... 이재명·민주당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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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거대 야당에서 어떻게든 재판을 지연시켜 형사피고인을 대통령 만들어 보려 하는 초현실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범죄로 재판받던 형사피고인이 대통령이 된 경우, 그 형사재판이 중단되는 걸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한 전 위원장은 "어떤 학자들은 재판이 중단되지 않는다고 하고, 어떤 학자들은 중단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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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환경의 날' 행사로 환경 보호 열정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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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최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한 시민 참여 환경 행사가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8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식전공연 ‘판타스틱 버블 공연’에 꿈자람 어린이집, 반디유치원 등 19개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이 신명나게 반응하면서 생동감 있는 기념행사가 시작됐다. 올해 환경의 날은 ‘2024 환경을 부탁해’를 주제로 기념행사에서는 환경보전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 시민들이 작성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와 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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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수요 잡아라···유통가, 굿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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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와 잘파세대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유통가의 굿즈 마케팅 열기가 뜨겁다.인기 캐릭터, 유명인과 협업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 관심과 흥미를 끌기 쉽고,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점에서 희소성을 추구하는 MZ·잘파세대 소비성향과도 들어맞는다.특히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굿즈 마케팅이 최근에는 인기 스타 포토 카드부터 게임, 캐릭터 등을 비롯해 스포츠와 지자체까지 확대하고 있다.굿즈 열풍의 시작은 스타벅스다. MD 상품이 품절 대란과 오픈런 등 젊은 세대에서는 ‘굿즈 살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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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법인자격박탈' 엑트지오에 국책사업 맡긴 전 과정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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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윤석열 대통령이 ‘법인 자격 박탈’ 액트지오에게 국책사업을 맡기게 된 전과정을 공개하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량을 분석한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법인 자격 박탈’ 상태였음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한국석유공사는 액트지오에 2023년 2월 분석을 의뢰했다.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게 국책사업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다는 뜻이다. 한국석유공사는 '공사의 입장은 액트지오가 법인 자격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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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갤러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Art X SEOUL'에 참가!
비너스 갤러리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8층, 9층에서 열리는 '2024 Art X SEOUL'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너스 갤러리는 9층 958호에 있다.VENUS GALLERY 비너스 갤러리 참여작가는 Seo Sook-yang | 서숙양, Yang Se-hi | 양세히, Hong Sang-sik | 홍상식, Yang sun-ho| 양순호, Yun Koung-hee | 윤경희, Sin Su-won | 신수원이다.Art X SEOUL은 갤러리41이 주최하고 크리에이티브타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호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