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4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고속도로 연장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오태완 의령군수와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령군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추진위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함안군 부군수와 합천군 안전건설국장도 함께해 3개 지자체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했다.행사는 추진위원 소개와 국민의례에 이어 의령군의 추진 활동과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군은 24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고 고속도로 연장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오태완 의령군수와 박상웅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령군의회 의장, 경남도의원, 추진위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함안군 부군수와 합천군 안전건설국장도 함께해 3개 지자체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했다.행사는 추진위원 소개와 국민의례에 이어 의령군의 추진 활동과 남북6축 고속도로 필요성을 담은 영상 상영,
의령군은 24일 군민문화회관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4일 옥천군청 광장에서 12월의 첫 포문을 열었다
의령과 함안, 합천 군민들이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개설을 촉구하고 나섰다.의령군은 24일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구간 연장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오태완 의령군수와 박상웅 국회의
경남지역 정치권과 주민들이 SK오션플랜트 매각 추진과 관련해 연일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인 허성무 국회의원은 10일 고성군을 찾아 SK오션플랜트 매각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에는 산업통상부·경남도 관계자가 동행했다.매각을 추진 중인 SK오션플랜트 모회사 SK에코플랜트 측도 함께 자리했다.허 위원장 등은 SK오션플랜트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고성 유스호스텔로 자리를 옮겨 1시간가량 SK오션플랜트 매각반대 범군민 대책위원회로부터 지역사회 우려를 청취했다.허 위원장은 “
충북 옥천군은 4일 군청 광장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자축하고 사업 개요를 알리는 주민 초청행사를 열었다. 황규철 군수와 기관·단체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산면 민속보존회의 흥겨운 풍물 공연으로 시작됐다.이어 황 군수와 내빈 20여 명이 축포를 터뜨리며 시범사업 선정을 자축하고 참여자 전원이 200여개의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행복옥천’ 출범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범군민 피켓 퍼포먼스가 열려 참가자들이 `농어촌기본소득 옥천군이 해냈다!&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기업·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될 복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고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범군민 나눔 운동이다.올해 고성군 모금 목표액은 3억 3천만 원으로, 지난해 목표액과 동일하게 설정했다. 고성군은 최근 3년간 꾸준히 높은 모금 참여율을 보이며, 희망 2024 나눔 실천 우수지자체 선정 및 군민 1인당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생활양식 변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처리 비용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범군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왕후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 직원과 합천군 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특히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의 정확성 향상과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하고 주민
예천군은 오는 12월15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 조성에 나섰다. 영농폐기물은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될 경우 경관 훼손은 물론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해 사회적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폐비닐·폐농약용기류 수거보상금제 운영과 불법 소각 금지 홍보를 강화하고, 범군민 청결 운동인 ‘함께해요! 클린예천! 쓰담 달리기’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 수거 대상은 영농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반사필름 등이다. 폐비닐은 집하장으로, 농약용기류는 지정 장소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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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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