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누리보호센터,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등 공공시설 3곳에 시설별 에너지 이용 특성에 맞춘 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공시설의 운영 특성과 에너지 사용 형태를 고려해 시설별로 적합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동물누리보호센터와 벅스리움에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급식과 위생관리 등으로 온수 사용이 많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는 태양열 설비를 설치해 시설 운영에 필요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7일, 9월 둘째 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 편의 확보를 위한 막바지 현장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먼저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이 안전·친절·화합의 체전이 되도록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종합안내소 운영과 숙박·음식점 위생관리, 시가지 환경정비, 교통안내 등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음성군의 위상과 역량을 알리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은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어린이집 보육인력 공백의 해소를 위해 ‘보육도우미 상시 대체인력풀 구축’과 ‘소규모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시간 확대’를 제안했다. 보육도우미는 어린이집에서 급·간식 준비와 배식, 식사 후 정리와 위생관리, 교재·교구 정리 등을 담당하는 인력이다.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담임교사는 아니지만, 보육교사가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보육도우미가 질병이나 사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집단급식소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가진 ‘2026년 식품안심업소 지정 설명회’를 성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집단급식시설 지정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심업소 지정 제도를 소개하고 지정 기준과 준비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소속 전문가가 직접 강사로 나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급식시설의 적극적인 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전국 8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식품위생·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전통시장 상인의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썹인증원 6개 지원과 2개 출장소, 소진공 8개 지역본부가 참여했다.양 기관은 본격적인 현장 홍보에 앞서 지난 7월 부산
광명시가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살폈다고 7일 밝혔다.시는 광명교육지원청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개학철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 봄 신학기 미점검 시설 등을 포함해 급식시설 전반을 현장에서 점검했다.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 등 위생·청결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식재료 소비기한과 냉장
충남 청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추구기자축제 실무추진단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분담 프로그램 및 안전대책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1개 부서가 참여해 분야별 공연·홍보·체험 프로그램과 교통통제, 축제장 먹거리 장터 위생관리 등 총 38개 과제에 대한 최종 점검 계획을 보고하며 축제 준비에 나섰다. ‘청양, 맛있게! HOT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은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관람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6~7월 도내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총 93곳에서 수거한 제빙기 얼음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진행한 결과, 92건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검사 항목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등 3개 항목이다. 세균수 검사는 특정 식중독균 하나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식품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일반 세균을 세는 것으로, 제조·포장·보관·유통 과정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지표다.검사 결과, 대장균과 살모넬라는 93건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세균수 검사에서 1건이 기준(1,000
여수시 보건소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보건 사업비 총 36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시는 한정된 재원 속에서도 난임부부 지원과 출산 지원, 국가예방접종사업, 치매환자 지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대비 방역·위생관리 강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힘썼다.이번에 확보된 주요 예산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3억 6천만 원 ▲출산지원 사업 4억 9천만 원 ▲국가예방접종사업 3억 8천만 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2
부평구는 오는 31일까지 외국인 운영 음식점 269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일대일 맞춤 위생지도’를 실시한다.이번 위생지도는 외국인 영업자가 식품위생 관련 법령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위생지도는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관리 수준을 확인해 개선사항을 안내하고, 2차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의 보완사항 이행 여부를 최종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지도 내용은 ▲식품접객업소 시설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건강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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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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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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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보험’ 필요는 한데…주저하는 양돈농가
올 여름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양돈 현장의 피해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축재해보험의 ‘폭염특약’에 대한 양돈현장의 관심도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가축재해보험을 취급하는 일선 농축협 역시 기후변화 속에 갈수록 뜨거워지는 국내 여름 날씨 등을 감안, 가입을 적극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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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자원公 울산유치, 부산·경남도 힘 보탠다
부산시와 경상남도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해 설립하는 가칭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시는 부산의 항만·해운 관련 공공기관과 경남의 우주·항공 관련 기관 유치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을 둘러싼 부울경 공동 대응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8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열린 제4회 부울경정책협의회 간담회에서 에너지자원공사의 울산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산시와 경남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가 핵심 에너지 자원의 생산과 비축, 저장, 물류 기반이 집적된 울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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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흉터 로봇 대장암 수술영상 발표, 울산대 김종국 교수 학술대회 수상
울산대학교병원은 외과 김종국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국제 대장암 연구 학술대회에서 ‘로봇 다빈치 SP를 이용한 질 접근 우측 대장 절제술’을 주제로 수술 영상을 발표해 최우수 비디오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소개한 수술은 복부에 절개없이 질을 통해 수술 기구를 넣어 대장을 절제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여기에 한 개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결합해 보다 정밀하게 대장암 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소개했다.일반적인 대장암 수술은 복부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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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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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하반기 대구로페이 1천억 원을 발행키로 했다. 이는 9월 16~20일까지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 이어 대구로페이 판매를 연계해 명절 전후 소비 분위기를 이어가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하반기 대구로페이는 시민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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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 재해예방사업, 총 12건 국비 1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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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지역 사업 12건, 국비 148억57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침수·붕괴 위험지역의 방재시설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118억1100만원,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도심 침수를 줄이는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2건에 30억4600만원이 배정됐다. 내년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389억원 규모의 남구 삼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04억원 규모의 중구 유곡·무주골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삼산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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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먼 길 떠나는 아버지를 배: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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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배웅한다.'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말일지 모른다. 출근길 현관에서, 여행을 떠나는 길에서, 혹은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배웅한다.하지만 마지막 배웅은 다르다.인천시립극단 제98회 정기공연 〈배:웅〉은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앞에 둔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배웅’이라는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지난 8월 21일 열린 리딩 스테이지를 통해 낭독 형태로 먼저 만났던 작품 〈배:웅〉을 9월 12일 본공연에 다시 만났다. 리딩 스테이지와는 사뭇 다르다.공연장을 찾은 날, 무대 위 아버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