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각종 비위 의혹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전격 사퇴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스스로 사퇴 의사를 밝히며 국민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김 전 원내대표는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제 부족함에 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혹 제기의 중심에 서 있는 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이번 사퇴는 대한항공 호텔 숙
일부언론이 24일 공정거래위원회 경인사무소 위치가 광교가 될 것이라는 등 ‘하도급・가맹・플랫폼까지… 공정위 ‘광교’서 민생사건 속도’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이날 이 언론은 “공정위 경인사무소의 위치는 안양과 과천 등이 후보지로 검토됐지만 최종적으로 광교로 방향이 급선회했다”, “초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서울사무소의 베테랑 조사관을 중심으로 약 40%의 숙련 인력을 우선 배치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등으로 보도했다.이에 공정위는 “경인사무소 위치는 현재 결정된 바 없고, 신고인
충북 청주에 사업장을 둔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국 첫 상업발사가 실패했다.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체 ‘한빛-나노’는 23일 정상 이륙했으나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에 떨어진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이노스페이스는 이날 오전 10시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가 이륙 30초 후 기체 이상이 감지돼 지상 안전 구역 내 낙하했다고 밝혔다.회사는 안전이 확보된 구역 내 지면과 충돌하면서 인명이나 추가적인 피해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이노스페이스는 처음 발사에 나서
XRP 커뮤니티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XRP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그는 "XRP 가격을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XRP가 한때 1.77달러까지 하락한 후 반등했지만, 여전히 3% 하락세를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디지털 퍼스펙티브 제작자이자 XRPLasVegas 설립자인 브래드 킴스는 XRP 가격 하락에도 리플의 장기 전략은 변함이 없다고 주장하며, 갈링하우스의 과거 인터뷰를 재조명
포항불교사암연합회가 동지를 앞둔 지난 13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수사와 죽림사 등 포항지역 30여 개 사찰의 스님과 신도들이 참여해 직접 끓인 팥죽 5000인분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문수사 신도들은 팥죽에 빠질 수 없는 ‘옹심이’를 빚기 위해 사흘 동안 손과 마음으로 온 정성을 다했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 덕화 스님은 “스님과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으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이 혼란을 겪고 있다.이미 법정시한을 넘겼음에도 논의에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현행 40명이 적절하다는 유권해석이 나오면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법제처는 현행 지역구 32명 및 비례대표 8명 등 총 40명의 도의원 정수 유지가 적절하다는 취지의 유권해석 결과를 회신했다.행안부와 법제처는 제주도의 인구가 감소세인 점 등을 감안하면, 도의원 정수를 증원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다만 행안부는 도의원 증원과 관련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입법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계획이 없거나 미정인 것으로 집계됐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도내 중소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조사’ 결과, 응답 기업의 42.2%가 “2026년 상반기 채용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또 38.2%는 “채용 계획이 미정이거나 유동적”이라고 응답했고,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19.6%에 그쳤다.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채용에 더욱 소극적인 경향이 뚜렷했다. 종사자 10~19인 사업체의 경우 53.7%가 채용 계획이 없다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저도 당황스러웠다"며 "이 외에 다른 일이 없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당내 전수조사 추진 여부에 대해선 "시스템 에러라기보다는 휴먼 에러에 가깝다"며 선을 그었다.정 대표는 6일 오전 김어준의 에 출연해 "2004년 17대 국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개혁을 할 때 경선을 처음으로 도입하면서 공천 비리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17대 국회 이전과
XRP 커뮤니티의 초기 인물이 "2만 XRP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소액 투자자들의 기대에 제동을 걸었다. 그는 단순한 가격 상승만으로는 장기적인 재정적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해당 XRP 네트워크 OG는 많은 투자자들이 경제적 자유에 필요한 자산 규모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XRP 가격이 세 자릿수에 도달하더라도, 보유량이 충분하지 않다면 기대하는 수준의 자유를 얻기 어렵다는 설명이다.그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과거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으로부터 국무총리직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공개했다.유 전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난해 2월쯤 민주당 소속 한 의원으로부터 ‘이재명 당시 대표가 집권할 경우 국무총리를 맡아달라는 뜻을 전해달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즉각 거절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유 전 의원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했고, 그 뜻을 이 대표에게 전달해 달라고 했다”며 이후 해당 인사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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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기간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 주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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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 접견… “정치적 중립성과 국민 신뢰 회복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호철 신임 감사원장을 접견하고,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회복에 대해 강조했다.우 의장은 김호철 감사원장의 취임을 환영하며 “감사원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감사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라는 감사원 본연의 역할을 회복하는 데 국회가 뒷받침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돕겠다”고 말했다.또한 우 의장은 “그 어느 기관보다 중립적이어야 할 감사원이 정치감사, 표적감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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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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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과 군·구 지회장들과 함께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을 방문, 새해 인사를 전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7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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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7시29분쯤 평택시 서정리역 인근 미사용 철로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26분만인 7시5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불은 서정리역 인근 미사용 철로에 놓인 자재 더미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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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13일 황보라의 개인 채널에는 '선생님… 저 임신 가능할까요? 시험관 앞두고 마주한 충격 진단, 42세에 둘째 준비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황보라는 둘째 계획을 위해 난임 병원을 찾았다.황보라는 "제가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