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노키즈존으로 인한 출산·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을 줄이고 아이와 부모가 환영받고 만족할 수 있는 외식문화·환경을 조성위해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사업’ 추진에 나섰다.북구청은 이에 참여업소 2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며, 5. 31.부터 6. 17.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지정 요건으로는 ▲유아식기류, 아기의자, 아동전용 메뉴판 구비, ▲아이 전용 메뉴 판매 여부, ▲안전을 고려한 일정면적이며, 해당 요건을 갖춘 업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 후 심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