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결혼이민자 24명이 '2025년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했다. 앞으로 이들은 이주배경 청소년, 중도입국 청소년 등 다양한 언어·문화적 배경이 있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하는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
인천시청년미래센터는 오는 30일 가상회사 ‘미래컴퍼니’ 1기 수료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가상회사는 고립은둔청년이 참여하는 일상 회복 프로그램이다.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는 가상회사는 청년들이 규칙적으로 바깥에 나올 수 있도록 해 고립을 막고 일정한 습관을 만들도록
대구시가 식물의 이해, 정원설계 등 정원사가 되기 위한 기초과정으로 ‘시민정원사 기본교육’을 한다. 수강생이 이 과정을 수료하면 시민정원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으며, 향후 심화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정원사 기본교육’ 5월 20일까지 총 45시간의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31일 ‘경주국립공원 시민대학 16기’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민대학은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어 해설 자원봉사자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8주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2025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의 2차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쿠팡 등 물류 기업유치로 관련 일자리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과정은 지역 미취업 시민들을 모집해 물류 이론과 현장실습, 지게차
안산교육지원청 ‘동그리 드론 공유학교’가 중·고교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주간 드론 기초 이론, 비행 실습, 코딩 등을 배우며 4차 산업 분야 이해와 진로 탐색 기회를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기초 과정 수료 학생들을 위한 심화 과정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
영주시는 치유농업연구회 원예분과가 주관한 ‘반려식물 상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이 지난 4월 22일부터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지난 5월 20일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 과정으로, 총 12회차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강의는 반려식
인천 중구는 지역 서비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2025년도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 과정'의 2기 수료생 21명을 배출했다고 3일 밝혔다.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은 인천시 상생 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구에서 지역 특성과 호텔·관광 산업의 발전을 고려해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는 오는 30일까지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엔비디아 AI 아카데미는 엔비디아 본사 인증 커리큘럼 및 딥 러닝 인스티튜드 공인 강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수료 후에는 엔비디아 공인 AI 개발자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는 AI 전문 교육과정이다.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 일환이다.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월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IP기반 실전창업 과정인 ‘2025년 IP창업교실 44기’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지원하는 ‘IP창업교육’은 IP 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지하1층 교육장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와이앤아처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창업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선행기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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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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