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주제로 한 테마 연출을 선보인다.올해는 산타의 집, 편지 공방, 선물 공방, 포장 공방, 루돌프의 집 등 다양한 코티지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 마을을 구현했다.공방 내부에는 선물을 싣고 달리는 미니 기차, 세계 각국의 마을을 표현한 디오라마, 선물 포장을 돕는 키네틱 아트, 부엉이들이 편지를 전달하는 장면 등 다채로운 장식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겨울 분위기를 선사한다.양길모 기자 dios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