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안전포털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각 현장 사업소별 일일작업현황을 전산화해 통합 관리하기 위해서다. 선제적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을 도입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레미콘, 골재, 몰탈, 콘크리트, 레일웨이, 건설소재, 환경자원 등 전 그룹사 사업부별 69개 현장에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삼표그룹은 ‘안전포털시스템’을 홈페이지에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안전포털은 작업자의 다양한 산업활동에 따른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표준화된 매뉴얼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