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자격 요건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분된 자 또는 그의 가족 및 사망한 자의 가족이다.‘안아드림’은 고속도로 관련 사고 후유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2020년부터 운영 중인 ‘안아드림’을 통
18시간전
정원을 초과한 특수학급을 맡아 격무에 시달리다 숨진 인천 학산초 특수교사가 재해사망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10일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국가보훈부는 최근 김동욱 교사를 보훈보상대상자로 결정했다.국가보훈부는 인천시교육청 진상조사 결과보고서 등을 토대로 김 씨 업무와 사망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씨는 지난해 9월 인사혁신처로부터 순직을 인정받기도 했다.비대위는 "국가도 고인의 사망을 공적 희생으로 인정했는데 시교육청은 책임을 회피하고 늑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광진구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가 다양한 보훈 지원 정책과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정보를 단순히 나열해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신청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고, 보훈대상자 전반에는 주요 혜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2026년 광진구와 서울시의 주요 보훈 지원 정책을 담은 홍보지를 제작해 보훈대상자에게 배부한다. 보훈예우수당·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대상 복지수당, 설·추석및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시 참전명예수당, 시 생활보조
예천군은 올해 사회복지과가 담당하는 핵심 복지 분야에 4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훈 예우 강화와 위기가구 발굴, 저소득층 생활 안정, 장애인 자립 지원 등 군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보훈 분야에서는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지급되는 월 7만원의 복지수당 대상을 확대한다. 보훈 기념행사와 안보교육을 내실화하고 서본공원 내 충혼탑 건립도 본격화한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지포인트 증액과 보수교육비 지원을 확대하며 2026년 경북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를 예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복지 사각지대
3주전
부천시는 22일 동물장묘업체인 ㈜해피엔딩과 올바른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동물 장례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은 관내 동물장묘시설 부재로 장례 과정에서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책임 있는 반려동물 장례문화를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동물보호법’에 따라 정식 허가를 받은 ㈜해피엔딩은 동물등록을 마친 부천시민의 반려동물이 사망한 경우, 장례 및 봉안 비용을 30% 할인해 제공한다.조용익 부천시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의 일원인 만큼,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는 장례문화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이
광진구가 2026년부터 보훈예우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기존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해 지원한다.보훈예우수당은 국가유공자의 공로를 기리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지급하는 수당이다. 구는 유공자에 대한 예우 체계를 강화하고, 지원 수준을 현실화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지속해서 지급액을 확대해 왔다.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2천800여 명이다. 순국선열·애국지사, 무공·보국수훈자, 고엽제 후유증자, 참전유공자 등을 포함한다.사망
충북 제천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38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 A씨는 이날 사망한 노부부의 며느리로, 그는 시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 부엌에서 숨진 B씨를 수습했다.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주택에는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이란의 경제난 항의 시위가 격화하고 당국이 강경 진압하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관측이 쏟아지고 있다.12일 노르웨이 기반 단체 이란인권에 따르면 시위 16일째인 이날까지 시위대만 최소 648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9명은 18세 미만이었다.IHR은 이 수치가 직접 확인했거나 독립된 두 개 기관을 통해 검증된 사망 사례만 집계한 것이라며 "일부 추산에 따르면 6000명 이상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지난 8일 수도 테헤란 인근 카라즈 지역에서는 시위에 가담했던 남성 에르판 솔타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첫 발생 사건으로 주목받아온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재판에서, 회장과 대표이사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근로자 3명이 숨진 중대재해 1호 사건이었지만, 중처법으로는 결국 누구도 처벌받지 않게 됐다. ◇법원 “경영책임자는 원칙적으로 대표이사”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이영은 판사는 10일 중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의 핵심 쟁점은 대표이사가 아닌 그룹 회장을 중처법이 규정한 ‘경영책임자’로 볼 수 있는지 여부였다.재판부는 중처법의 문언과
16시간전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해 1호 사고가 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 관련 재판에 넘겨진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3단독은 1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정 회장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이종신 전 삼표산업 대표이사와 삼표산업 법인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고했다. 정 회장 등은 2022년 1월 29일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에서 발생한 토사 붕괴로 근로자 3명이 매몰돼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준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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