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은 22일 가포동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 장려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광암바다 콘서트'가 23일 광암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렸다.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창원 유일 해수욕장이다. 처음으로 열린 '광암바다 콘서트'는 바다환경을 지키면서 문화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날 광암해수욕장 야외무대와 일대에서 오후 4시부터 바다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창원 마창대교에서 떨어져 숨졌다.4일 오후 5시 25분께 창원해양경찰서에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마창대교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오후 5시 44분께 창원해경은 의식이 없는 ㄱ 씨를 바다에서 구조해 소방당국에 인계했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
지인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마산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사회복무요원 ㄱ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ㄱ 씨는 이날 자정 12시 5분께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 한 오피스텔에서 또래 지인 ㄴ 씨를 폭행하고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창원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만들었다.창원시는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과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했다.창원시는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창원 마창대교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범행 동기 파악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를 하고 있다.경남경찰청·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5시 19분께 50대 ㄱ 씨가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마창대교에서 떨어졌다. ㄱ 씨는 오후 5시 4
창원특례시는 12일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 중인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항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갯벌생태복원센터와 해상낚시체험장이 조속히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창원특례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0개소가 선정됐다. 시락항은 2020년 선정된 사업지로 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주요 사업 내용은 어선 및 레저선 계류장, 생태공원 조성, 안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치매독거노인이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1세대에 대한 주거환경개선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는 읍면동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독거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대청소 및 폐기물을 처리하고, 격려의 인사말도 전달했다.김홍연 월영동장은 “관내에 이렇게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나눔의 봉사를 실시해주는 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격려하였다.성순교 위원장은 “어려운 주민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창원지역 8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제대로 만들기 시민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6월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 민주주의전당의 전면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민대책위는 6일 마산합포구 민주주의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에 이같이 요구했다.이들은 “시는 현 전시물 중 일부를 수정 보완하겠다고 하지만, 우리는 전당을 즉시 폐관하고 전면 개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전시 내용을 보면 독재 아래 피눈물 흘린 국민의 절망과 고통이 없고, 목숨 걸고 저항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없다”고 지적했다.
창원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12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애국지사 위패 봉안식’ 및 ‘독립운동가 추모비 제막식’을 거행했다.시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우리 민족이 오랜 항일투쟁 끝에 되찾은 자주독립을 기념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수많은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해인 만큼,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분들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위패를 모시고 창원의 독립운동가 197인을 기리는 추모비를 제막했다.특히, 위패 봉안식은 창원시가 미봉안된 애국지사를 적극 발굴해 그 공적을 재조명하는 데 의의를 두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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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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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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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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