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가 노동 당국의 중재로 다시 공식 협상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성과급 배분을 놓고 노조 간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이다..교섭권을 위임받은 최대 노조가 반도체 외 부문에 대한 이익 공유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자 교섭권을 회수해야 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는 등 최대 노조의 독주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절차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지만 노조 공동투쟁본부 내부에서는 교섭 안건을 둘러싼 이견이 계속되는 양상이다.문제는 반도체 부문뿐만
이동옥 충북지사 권한대행은 6일 직원조회에서 “도정의 안정적 운영과 연속성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권한대행은 “공직기강은 공무원이 옷을 입은 것처럼 항상 지켜야 하는 기본이니 철저한 정치적 중립 속에서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해달라”며 “작년 이맘 때 산불과 여름 풍수해에 대비해 총력을 다했던 것처럼 올해도 도민 안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도지사 부재 시에는 같은 상황이 발생해도 도민들의 우려가 더 커질 수 있으므로 더욱 엄정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30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5월 주요 현안 대응과 관련해 전 부서의 협업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5월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종합감사 수감 등 굵직한 현안이 집중된 중요한 시기”라며, “특정 부서의 일이 아닌 제주시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부서 간 협업과 상호 배려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민생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급도 강조했다.김 시장은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부터 차
충북 청주~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일부 임시 개통 구간에서 표지판 제한속도와 노면표시가 서로 달라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30일 A씨 등에 따르면 시속 90㎞ 제한속도를 알리는 표지판에는 빨간 테이프로 X 표시가 붙어 있고, 그 아래에는 시속 70㎞ 표지판이 따로 설치돼 있었다.하지만 정작 도로 바닥에는 시속 90㎞를 뜻하는 ‘90’ 노면표시가 뚜렷하게 표기돼 있었다.A씨는 “표지판과 노면표시의 제한속도가 서로 다르면 운전자 입장에서는 헷갈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충청내륙고속화도로는 청주에서 증평, 음성
진보당이 여성 노동자와 감귤농가 농민을 비례대표 후보로 선출하고, 거대양당 독식정치 견제를 위해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 4장 중에 3장은 지시하는 후보에게, 나머지 비례대표 투표용지 1장은 진보당에 투표해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진보당 제주도당은 27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당 진보당에 한 표를 달라"며 "그 한표가 제주 정치를 바꾼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명호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선거 고민정 후보 및 임수필 후보,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도2동을 송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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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구매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가운데 농산물 규격이나 품질 등 상품 정보제공이 미흡해 구매 이후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쇼핑몰 4개사에서 판매하는 과일 선물 세트 240개 상품의 정보제공 실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부 상품은 과일의 크기·중량·품질·등급 등을 표시하지 않거나 객관적 기준에 대한 설명 없이 업체 임의로 표시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5년 온라인 쇼핑몰 판매액 상위 4개사는 네이버, 쿠팡, G마켓, 11번가 등이다.최근 3년간(’23년~’2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제주도 공직자들에게 "고유가와 물가 상승 국면이 제주가 추진해온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도민들이 에너지 정책의 의미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릴 것을 주문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5월 월간 정책공유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오 지사는 “에너지 대전환 정책이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도민이 정책을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전 부서에 적극적인 정책 인식 확산을 당부했다.이어 오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연동을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지은 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아동복지 정책과 관련해, "투표권 없는 아이들을 대변하는 일이 내가 간절히 뛰는 이유”라며, 아동 복지 예산을 철저히 견제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전했다.김 후보는 “전체 복지 예산은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아이들을 위한 세부 지원은 상당 부분 삭감됐다”며 “숫자에 가려진 착시 효과 뒤에서 아이들의 현실이 외면받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같은 구조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그는 자신의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민주당 후보가 5일 "지도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를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이지 자기를 홍보하러 다니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로 밝혔다.송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에서 "어떤 사람을 도와줄 때 도와줄 사람이 와 달라 그래야 도와주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방식대로 도와주는 것은 진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송 후보는 "뭐든지 그 지역의 유권자, 그 지역의 선거를 챙기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필요한 사람을 보
서울교통공사가 무임 수송 손실 부담을 더이상 감당할 수 없다며 정부 부처에 공문을 보내 5761억 원의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서울교통공사는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부에 공문을 보내 무임 손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 법제화 및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 공식 공문을 통해 무임 수송 손실과 관련한 정부의 구체적 보전 금액을 명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문에는 "65세 이상 국민은 거주지나 소득, 시간에 관계 없이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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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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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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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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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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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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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는 총 1억 9천8백만 원 규모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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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두나무에 1조원 지분 투자…업비트와 디지털 금융 동맹
하나금융그룹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1조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6.55%를 약 1조33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두나무의 4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두나무는 국내 디지털자산거래소 시장점유율 1위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이용자 수와 거래량은 물론 인프라, 기술력, 내부통제 등 역량을 고루 갖춘 종합 디지털자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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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26년 상상더이상 5월 정기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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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 젊은 공직자가 주도하는 정책 연구 모임인 「상상더이상」이 13일 영남대학교 Y-STAR 홀에서 5월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산 대표 축제 발굴」을 주요주제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축제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산만의 차별화된 관광·문화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