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청년찌개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함께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명사회복지관에서 ‘희망 나눔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식회사 청년찌개에서 후원한 김치찌개 밀키트 100인분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는 저소득 어르신들 100여 명에게 따뜻하게 제공되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식사 조리 및 배식, 설거지까지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다.전재완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해준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31일 국립대전숲체원이 소재한 유성구 성북동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국립대전숲체원은 매년 복지 나눔, 생명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은 지역 인근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국립대전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복숭아 농가의 적과 작업을 도왔다.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며,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7일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진심을 다하는 자세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오 지사는 "공직자의 자신감, 업무와 정책에 대한 높은 이해도에서 진심이 나온다"며 "데이터를 통해 정책의 성과를 어떻게 제시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시킬 것인지 보다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전력시장 제주 시범사업이나 섬식 정류장 및 양문형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을 예로 들며 "특히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나 시범사업은 의무적 절차가 아니더라도

구미시의회 전체의원과 직원 40여명은 5월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구미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12일 배구 경기장 등을 방문했다. 이날 격려 방문은 12년 만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선수단의 승리를 위해 추진됐다. 경기 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과 코치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승리의 메시지와 열띤 응원을 통해 선수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다. 안주찬 의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생활 십계명’ 지침 교육 성남산업진흥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 지난 4월 8일에 단행한 성남산업진흥원 내부 조직개편 이후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투명한 관리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나아가 고객에서 신뢰와 책임을 다하는 성남시 대표 기관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적이다. 감사실에서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생활 십계명’이란 주제로 10가지 지침을 교육했다. 10가지 지침은 ▲상호 간 예의와 인사 철저 ▲출퇴근 시간 준수 및 성실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깨끗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기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예나 지금이나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청렴을 몸소 실천했던 인물로 청백리 이약동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약동은 1470년부터 1472년까지 3년 간 제주목사로 부임했는데 이때 청렴으로 유명한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탐라지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관아 이속들의 부정과 민폐를 엄단 근절시키고 제주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부과되던 공납의 폐단을 조정에 건의하여 공물

청렴의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깨끗한 마음씨를 가지고 자기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뜻한다. 예나 지금이나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특히, 청렴을 몸소 실천했던 인물로 청백리 이약동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이약동은 1470년부터 1472년까지 3년간 제주 목사로 부임했는데 이때 청렴으로 유명한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탐라지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관아 이속들의 부정과 민폐를 엄단 근절시키고, 제주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부과되던 공납의 폐단을 조정에 건의하여

통영관광개발공사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해 기혼 임직원 에게 꽃바구니를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기혼 직원들에게 기념 꽃바구니를 증정하고, 소통의 자리를 통해 일·가정 양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꽃바구니를 받은 한 직원은 “올해 첫 부부의 날을 맞이한 신혼부부로서 기념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책임을 다하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