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생산에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하는 문제가 향후 현대자동차 노사의 쟁점사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22일 소식지를 통해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인공지능 로봇 투입이 가시화하고 있다”며 “노사 합의 없이는 단 1대의 로봇도 생산현장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가 이 같은 공식 입장을 내면서 올해 단체교섭 등 노사 협상에서 생산현장 로봇 투입이 쟁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차 단체협약에는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노사가 심의·의결하도록 돼 있다. 현대차는 지난 6~9일 미국 라스베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지사는 11일 구미시 선산읍에 위치한 성심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하는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설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삼성전자 노사 간 2026년 임단협이 여전히 답보 상태다. 임금과 성과급 책정 등을 둘러싼 양측의 견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다. 합의안 도출에 실패할 경우, 노조 측이 단체행동에 나설 것인지 초점이 쏠리는 분위기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
한화오션 노사가 노동 존중과 상생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는 사측을 상대로 노동부 등 각종 기관에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한화오션은 이번 합의를 노사 간 대화와 협력 기반을 재정
경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부패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 노사 공동의 강력한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경산시는 10일, 공직자들의 부패 경각심을 고취하고 투명한 행정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클린 경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서울 시내버스 파업 등 전국적으로 노사 간 통상임금 협상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창원은 지난해 통상임금 소송 1심에서 노동자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노사와 창원시 평행선은 계속되고 있다.창원 시내버스 노사는 2월 2026년 임금협상을 앞두고 있다. 현 창원시내버스노조 위원장의 임
포스코 노사가 지속가능한 상생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연구에 나섰다. 포스코는 30일 포항 포스코노동조합 사무실에서 김성호 포스코노동조합 위원장과 김동희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 연구 총괄을 맡은 채준호 전북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치창출형 노사문화 수립을 위한 노사 공동연구 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구는 노동조합이 근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울릉군지부가 노사 상생의 결과물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눴다. 울릉군지부는 지난 14일 울릉군과 '2026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협약은 노사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 및 임금 수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한
현대자동차 노사가 21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지역 장애아동의 이동 장벽을 낮추기 위한 ‘Wish on Wheels’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차는 지난해 연말 모금한 울산공장 임직원 성금 1억500만원에 노사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더한 2억5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최영일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이종철 현대차 노조 지부장,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장은희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Wish on Wheels’는 장애아동의 이동 자유에 대한 소원을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10일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을 찾아 노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충북교육청노동조합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교육행정 업무 효율화 추진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업무 경감 방안 △지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노력 등 실질적인 권익 신장을 위한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윤 교육감은 “노사 간 소통은 교육행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하성진기자 seongjin9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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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마트 프랜차이즈 창업 ‘밥상탐험대’, 가맹 20호점 한정 혜택 선보여
실속형 식재료마트 브랜드 ‘밥상탐험대’가 지난 4일 본격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20호점까지 선착순 한정 지원 정책을 시행한다. 특히 이번 모집은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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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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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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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이 모여 커다란 행복으로
김천시 힘찬태권도장은 지난 5일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힘찬태권도장 학생들이 용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김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김진삼 대표는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진규 대곡동장은 “매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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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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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닿지 않은 최민정의 500m 질주…아름다운 도전
쇼트트랙에서 한 선수가 단거리 종목인 500m부터 장거리 종목인 1,500m까지 모두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경기 운영 방식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단거리는 강한 힘으로 빠르게 스타트를 끊은 뒤 자리싸움을 치열하게 펼쳐야 하는 종목으로, 체격과 힘이 좋은 서양 선수들이 주로 강세를 보인다.반면 장거리는 체력과 지구력, 작전 수행 능력이 중요하다.오랜 세월 세계 최강의 위치에서 군림한 한국 쇼트트랙은 상대적으로 단거리에서 약세를 보였다.특히 여자 쇼트트랙은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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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정복 인천시장, 설맞이 민생 챙기기…천원세탁소 점검·전통시장 방문
“전국 대도시 가운데 인구가 늘어나는 곳은 인천이 유일합니다. 경제 규모도 이미 부산을 넘어섰습니다. 과제는 많지만 하나씩 풀어가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3일 오후 서구 뷰티풀파크에서 열린 산단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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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바이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돼
알츠하이머 혈액진단 기업 피플바이오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 피플바이오는 2025년 11월 13일 유상증자결정 철회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 철회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2025년 12월 19일 공시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가 2026년 3월 16일까지 결정될 예정이다.이번 공시 번복으로 인해 피플바이오는 벌점이 부과될 수 있으며,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경우 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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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 지난해 당기순이익 23억3524만8601원…전년 대비 79.7% 감소
부방그룹 지주사 부방이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79.7%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부방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194억8389만8417원으로, 2024년 3481억8646만187원 대비 8.2%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6027만1586원으로 전년 48억7327만7070원보다 63.9% 감소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23억3524만8601원으로, 2024년 115억1926만8610원 대비 79.7% 감소했다. 회사는 서비스사업부문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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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젠솔루션, 지난해 당기순손실 163억289만원…적자전환
광통신 설비 기업 엠젠솔루션은 2025년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엠젠솔루션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85억9110만187원으로, 2024년 426억6921만9445원 대비 32.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102억6174만5726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39억8182만1115원보다 손실 폭이 확대됐다.당기순이익은 2024년 28억5999만1080원에서 2025년 당기순손실 163억289만7450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현상기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