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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교육재단은 지난 4일 ㈜월드환경개발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달성교육재단 최재훈 이사장과 ㈜월드환경개발 조경형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눴다. 조경형 대표이사는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HD현대로보틱스의 지원으로 지난 25일 ‘따뜻한 겨울나기 情 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가 김장 재료 구입을 위해 450만 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16명이 직접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담근 김치를 지역 저소득 가정 110세대에 전달하며, 대상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눴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임직원 봉사단이 ‘2025년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동참해 온정을 나눴다.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유성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대전신세계는 김장 봉사활동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가 ‘물길따라 온기 전하는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 233가구에 3344만4000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언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울주군 사연댐과 대곡댐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임명희 언양읍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
충북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는 지난 7일 탄금 남·녀자율방범대와 함께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연탄 10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봉사에는 연수지구대 2팀이 참여해 방범대원들과 같이 배달이 어려운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나눔의 봉사활동은 연수지구대와 탄금남녀방범대간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경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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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는 12월 3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지역사회 발전 및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지향하는 ‘지방주도·주민중심·현장중시’의 3대 가치에 기반하여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5대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지방행정 및 공공정책 등
임영웅, 오늘(4일) 전국구 '피켓팅' 시작…전석 매진 신화 잇는다
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간다.4일 오후 8시 NOL 티켓을 통해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앞서 임영웅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오픈할 때마다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 회 차 전석 매진을 기록,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경남·전남 상생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발의 '주목'
서천호·문금주, 여야 공동 발의 통과 기대 커서부경남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절호의 기회경남도, 연계시군 포함 큰 틀 실행 계획 짜야강건너 불구경 인근 지자체들도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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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조건만남으르 미끼로 60대 남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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