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가 10월 30일 지역의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을 찾았다.심덕섭 군수는 김관영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노을대교 건립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등 현안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고창군 최대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강조하며, 전북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승인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증액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국내 최장 일직선 백사장인 명사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