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7일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금융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졸업생과 함께하는 진로 & 머니톡’을 진행했다.강사로 초청된 송재성 신한은행 청주동남지점 팀장은 학생들에게 소득관리, 소비계획, 신용점수 및 대출, 재테크 기초,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들려줬다.또 SK하이닉스에 재직 중인 안성윤씨 등 졸업생들은 후배들에게 재직 회사에서의 업무와 직장문화, 급여 관리 등으로 노하우를 알려줬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과 충북경찰청 합동 학교폭력 예방 워크숍이 3일부터 1박2일간 단양군 상진초등학교 및 소노벨단양에서 열린다.워크숍에는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 충북경찰청 김용원 여성청소년과장 등 학교전담경찰관 95명이 참가했다.행사 첫날인 3일엔 강사로 나선 백두리 청원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역할 및 우수사례를, 정아름 충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담당 변호사가 학교폭력 발생 추세 및 최신 판례 등을 들려줬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BNK금융그룹은 최근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 ‘BNK WIN’S’를 공식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출범식에는 BNK금융그룹 여성 관리자급 총 30명이 참석했고,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피니언 리더 특강은 오명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경험을 들려줬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울릉교육지원청이 ‘삶의 힘이 되는 시’로 학생들의 꿈을 심어주고 있다. 울릉교육지원청은 16일 울릉중학교와 울릉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꿈울림’ 진로특강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 이번 진로특강의 주제는 ‘삶의 힘이 되는 시’로, 울릉교육의 수장인 경상북도울릉교육청 이동신 교육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갔다. 울릉중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울릉고등학교는 1·2학년 학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14일 영덕학부모회임원단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리더교육’을 실시하였다.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님들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여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가 넘는 시간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 영덕 관내의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임에도 학부모 리더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경북학부모지원센터의 권혜경 센터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부모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AI시대의
제주대학교는 7일 공과대학 3호관 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 CEO 특강을 개최했다. 그린수소글로컬선도연구센터, 제주에너지신산업교육연구단, 에너지신산업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는 통해 한국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이 강사로 나섰다.김 사장은 ‘산업과 에너지, 기후변화 이슈를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에너지 인프라를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학기술과 교육이 산업
바르게살기운동충북도협의회는 17일 청주 첨단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도내 자립준비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충북자립지원 전담기관과 연계한 이날 강연은 자립준비 청년 출신인 박강빈 봉앤설 이니셔티브 선임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청했다. 박 강사는 이날 ‘긍정 마인드와 동기부여’를 주제로 자립생활 전·후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했다. 전대수 회장은 “청년들이 자신들의 상황과 연결지어서 자립정신을 제고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14일 영덕학부모회임원단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리더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님들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여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가 넘는 시간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 영덕 관내의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임에도 학부모 리더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경북학부모지원센터의 권혜경 센터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부모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AI시대의 사회 트랜드와 교육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에서는 7월 14일 영덕학부모회임원단을 대상으로 ‘행복한 동행을 위한 학부모 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리더교육’을 실시하였다.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님들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여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가 넘는 시간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에 영덕 관내의 초중고 학부모회장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임에도 학부모 리더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이번 교육은 경북학부모지원센터의 권혜경 센터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어 ▴학부모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 ▴AI시대의 사회 트랜
부평구는 15일 구청에서 올해 신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으로 이뤄져 있다.앞서 구는 생활업종 종사자 등 총 8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위촉된 이들 중 41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주민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정구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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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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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대서양 '한랭 덩어리', 바다와 대기에 책임 있다고..(?)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과학자들은 대서양 '한랭 덩어리'에 대한 책임이 바다와 대기에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 그린란드 바로 남쪽 대서양의 한 지역은 냉각되고 있지만, 지구 대부분은 따뜻해지고 있다.이 "한랭 덩어리"의 기원은 지구 기후 조절에 이바지하는 해류, 즉 대서양 자오선 순환의 약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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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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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어업위-군수협의회 공동 정책토론회 성료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는 지난 9일 강원도 정선 강원랜드에서 공동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전환의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지역이 주도하는 농정, 농산어촌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주민수당과 햇빛연금 등 새 정부의 농정공약을 중심으로, 농산어촌의 지속가능성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첫 발제에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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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은 국경 없다···벨리곰, 홍콩·대만 접수
롯데홈쇼핑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벨리곰’이 홍콩과 대만에서 대형 전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벨리곰은 지난 11일부터 홍콩과 대만의 주요 쇼핑몰에서 동시에 대규모 전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홍콩에서는 내달 31일까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여름 수영장 콘셉트의 ‘다이브 인투 서머’ 전시를 한다. 튜브를 탄 5m 크기의 대형 벨리곰 조형물을 비롯해 ‘안전요원 벨리곰’ ‘서핑 벨리곰’ 등 여섯 곳의 포토존을 구성했다.라커룸 콘셉트의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와 시팅인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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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6년 연속 1등급
창원한마음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총점 98.1점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폐렴은 우리나라 10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특히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인 감염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환자에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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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챗봇에서 브라우저로 AI가 확산되는가
웹브라우저 시장도 AI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사용자와 웹 상호작용 방식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하지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아직은 풀어야할 숙제도 많지 않아 보인다.더버지 최근 보도에 따르면 챗봇에서 브라우저로 AI가 확산되고 있는 흐름을 주목했다.보도에 따르면 기존 챗봇은 개인화된 온라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활용도가 제한적이었지만 브라우저 기반 AI는 이메일, 은행 계좌 등 사용자 데이터를 직접 활용해 보다 실질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오픈AI 챗GPT 에이전트와 퍼플렉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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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집중호우 피해 신고 잇달아
1시간전
부여군은 지난 16일부터 2일간 최대 38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려 각종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7일까지 신고된 시설 피해로는 ▲ 도로 사면붕괴, 도로 유실 등 도로 시설 피해 7개소 ▲ 배수로 유실, 마을안길 파손 등 소규모 공공시설 9개소, ▲ 지방하천 및 소하천 제방 유실 10개소 ▲ 문화유산 1개소 ▲ 산사태 등 산림 피해 ▲ 축사 피해 1개소 등 총 31건이다.농작물 피해로는 ▲ 벼 301ha ▲ 수박, 멜론 등 시설 작물 65.8ha ▲ 기타 109.8ha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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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임성근 제외하라는 尹 지시 담긴 문건 확보…VIP '격노'에 따른 '구명' 사실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가 담긴 문건을 확보한 것을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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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폭우] 도지사, 극한호우 사망자 애도…"2차 피해 예방 최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담화문을 내고 "사상 유례없는 극한 호우에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안타깝게도 산청 등지에서 기습적 폭우에 따른 산사태와 급류로 20일 오전 현재 여덟 분의 도민이 사망하고 여섯 분의 도민이 실종됐다"며 "경남도는 가슴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