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기능은 확장하되, 방향은 도시와 함께 가야 합니다.”지난 29일 인천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김용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인천항을 “수도권 관문항이자 변화의 기로에 선 항만”으로 규정했다. 물류·관광·연안 기능이 동시에 변하는 도시 환경에 맞춰 항만의 역할과 전략도 함께 설계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공식 행보에 들어갔다. 위 의원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편한 길보다는 가야 할 길을 가겠다"며 지역위원장 사퇴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전 120일까지 사퇴해야 한다. 위 의원은 사퇴의 변에서
“선언이 아닌 실천, 부담이 아닌 혜택으로 가야 합니다”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인프라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수원시 환경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짚기 위해 이대선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의원을 만났다.수원특례시의회 이대선 의원은 “환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은 반드시 해야 함을 강조하면서도 당원들의 뜻에 따라 결정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2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저의 합당 제안으로 놀라고 당황하시는 분들이 많았나 보다. 여러 가지 불가피성과 또 물리적 한계 등으로 사전에 충분히 공유해 드리지 못
김해시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가 볼 만한 명소를 소개했다.김해지역 대다수 문화관광시설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 설날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는 것.김해지역은 가야 시조 김수로왕의 묘역인 수로왕릉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이 있다.관광시설로는 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가 대표적이라는 것.또한 수로왕릉부터 가야테마파크까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한 김해 가야사문화권 컨텐츠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있다.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는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수로왕릉과 왕비릉,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
“수비는 아무래도 다른 팀보다 조금 밑이라고 봐야죠. 그러나 공격력만큼은 10개 구단 중 최상이라고 봅니다. 올해는 공격적으로 가야 합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2026시즌 ‘공격 야구’로 가을야구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김 감독은 27일 오전 롯데의 동계 훈련지인 대만 타이난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 나승엽, 고승민, 한동희가 지키는 내야 수비가 우려되긴 하다”면서도 “공격력은 최상위권인 만큼 이 선수들이 모두 나가는 공격적인 라인업을 구상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0일, 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센터와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홀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의 공동 추진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복지 증진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양 기관은 오는 2월부터 가야1동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가야·개금동의 1인가구 어르신 대상 월별 찾아가는 생신잔치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
이두희 세종시 이사관이 세종로컬푸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두희 대표이사는 33년간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세종시 환경녹지국장, 도시주택국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028년 2월 4일까지다. 공직 내에서도 행정전문가로 꼽혔던 그는 경영 기조로 △기관 지속가능경영 실현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 등의 핵심 원칙을 세웠다. 이 대표는 “세종시민의 식탁 건강을 책임지는 세종로컬푸드를 만들겠다”며 “공공성과 경영 효율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가야 하는 길 위에 있는 만큼, 지역 농업인의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28일, “포항의 다음 10년은 조각난 사업이 아니라 하나의 설계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송도 ‘여신상’ 앞에서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포항만, 시민만, 그래서 김일만’을 구호로, ‘시민이 행복한 자족도시, 살맛 나는 포항’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건 김일만 의장은 “정치는 결국 시민의 하루를 덜 불편하게 만들고, 한 달 뒤에 ‘달라졌다’라는 체감을 주는 일”이라면서 “거창한 공약을 길게 나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포항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분명히 밝히고 그 방향 아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 계획을 두고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추진 찬성 의견이 과반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재생에너지 확대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신규원전 추진에 대해서도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흐름이 확인됐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주 실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신규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두 기관을 통해 진행됐다.한국갤럽은 전화조사 방식으로 1,519명을 대상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과 전 김누리 중앙대학교 교수, 이강철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강남훈 전 기본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황당한 증거 조작"…위례신도시가 검찰 거치며 '윗어르신'으로?
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의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증거 조작 의혹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비리 사건 관련 핵심 증거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영길 대표 중심, 인천 민주당계 빠르게 재편 움직임
2시간전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SK, 2026시즌 유니폼 공개..."멈추지 않는 물결"
제주SK는 1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2026시즌 홈,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부터 손을 맞잡은 공식 용품 후원사 V-EXX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이번 유니폼은 '제주의 자연과 움직임'을 핵심 테마로, 섬을 상징하는 바다와 바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테마 슬로건은 '멈추지 않는 물결, 승리를 향한 바람'이다. 먼저, 홈 유니폼은 기존 메인 컬러였던 주황색에 앰블럼의 또 다른 주요 색상인 남색을 추가했다. 상의 전면에는 제주 바다의 푸른 물결을 그래픽 패턴으로 표현했다. 이는 끊임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도했고, 실패했다. 상관없다. 다시 하기. 다시 실패하기"
3시간전
"작가로 살아간다는 건 이상하고, 어렵고, 영광이고, 파괴적이다. 날마다 치욕은 새롭고 거절은 끝이 없다." 그럼에도 작가 대니 샤피로는 권유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천소방서,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
2시간전
홍천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증가와 난방기구 사용 확대로 높아지는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강우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시민안전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화재예방 안전수칙과 주택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