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16일 가상현실 진로 체험 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가상현실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주열 교장은 “다양한 첨단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도입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효과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영덕 영해고등학교는 지난 10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학습캠프를 실시에 이어 11일에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탐방 및 전공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맞춤형 진로 학습캠프와 대학 전공 체험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탐방 및 전공 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학 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진학 정보, 학습법, 전공 체험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며
충북 음성군이 8일 금빛체육센터에서 ‘상상대로 이루어지다 2025 음성군 대학전공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학전공 박람회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박람회는 진로‧진학을 고민하는 관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특히 메디컬, 공학, 자연, 경영, 인문, 사회, 교육, 예체능 등의 주요 전공 선배 멘토와의 1:1 심화 멘토링은 학생들에게 더욱 구체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의령군은 ‘2025 의령 미래교육 아카데미 꿈키움 진로 콘서트’가 지난 16일 미래교육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진회 부군수,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고등학생 및 교사 등 400여 명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이번 진로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의 기회와 동기 부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이 특별 강연자로 함께했다.최태성 강사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안산시가 대한민국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체험 지원 기반 강화에 나선다.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
경상북도는 30일 경북도청 호국실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밀착형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영우 신용보증기금 전략사업 부문 담당이사, 서정오 ㈜아이엠뱅크 여신그룹총괄 부행장보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지역밀착형 기반 시설 확충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 오염 물질 배출의 온상 UCL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기차 급속 충전소는 오염 물질이 많이 발생하는 주요 지역이다.7월 4일 주말을 맞아 도로 여행을 떠나는 전기차 운전자는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한발 물러서서 충전하고 싶을 수 있다.과학자들은 전기차 고속 충전기 주변의 공기가 일반 도시 수준에 비해 미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