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북구청 광장에서 '2025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박람회에는 4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로보로보, 타다, 고메스퀘어 수유점, ㈜코웨이 등 20여 개 기업은 현장 면접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한다. 나머지 기업은 홍보 상담관 운영을 통해 기업 정보와 채용 조건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
코웨이는 15일, 일본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수상으로 코웨이는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게 됐다.수상작 ‘인버터 제습기 23ℓ’는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하루 최대 23ℓ의 강력한 제습량을 구현하며, 기존 모델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한 습도를 제공한다. 또한 6.1ℓ 대용량
코웨이가 곡선형 디자인과 프리미엄 원단을 적용한 신제품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헤드보드에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양측 날개 디자인을 적용한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제품은 머리맡을 감싸는 입체적인 헤드보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하운드투스 체크와 헤링본 등 고급 패턴 원단을 사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뒷면은 가죽 질감 소재로 마감했다. 색상은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 3가지로 구성됐다.베이스부는 매트리스를 안정
코웨이가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며 기술 혁신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20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프리미엄 중심 제품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올해 상반기 코웨이의 연구개발비는 314억원으로, 전년 동기 289억원 대비 약 8%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R&D 투자는 2020년 420억원에서 지난해 568억원으로 약 36% 증가하며 기술 중심 경영 기조가 한층 강화되고 있음
코웨이가 곡선형 헤드보드와 프리미엄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14일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헤드보드 양측의 곡선형 날개 디자인이 침대 머리맡을 부드럽게 감싸 아늑함을 제공하며, 날개 부분의 깊이로 편안한 휴식과 수면 집중을 돕는다.제품은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패턴 원단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하며, 헤드보드 뒷부분은 가죽 질감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색상은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 등 3가지로 구성돼 다양한 침실 분위기에
코웨이가 지난 28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순태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과 황웨이 제주신화월드 CEO를 비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롯데호텔 제주에 코웨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코웨이 X 풀빌라 스위트' 브랜드 제휴 객실을 마련하고, 제휴 사업과 고객 혜택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코웨이와 롯데호텔의 제휴 객실은 롯데호텔 서울, L7 해운대 바이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
코웨이가 자사 브랜드 체험 및 판매 공간인 ‘코웨이 갤러리’의 백화점 입점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유통망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웨이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 이어, 올해 8월 현대백화점에도 입점하면서 국내 주요 3대 백화점 모두에 코웨이 갤러리를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전국 핵심 상권을 연결하는 체험형 프리미엄 네트워크를 구축, 브랜드 신뢰도와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코웨이 갤러리’는 2021년 12월 서울 논현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1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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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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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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