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초등학생 35명은 6월 1일 제25회 의병의 날을 맞아 독도 현지에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독도 플래시몹 공연을 펼쳤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울릉군가족센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독도 지킴이 사업으로 울릉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에 감사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고자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 특히, 6월 1일은 제25회 의병의 날로써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나 나라를 지킨 역사적 의의와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정신이 맞닿아 있어 오
울릉도 친환경 섬에 위치한 공중화장실까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BF 인증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시설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설계·시공됐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울릉군은 지난해 8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BF 인증을 신청한 이후 현장실사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적사항을 보완한 끝에 올해 5월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았다는 것. 인증 유효기간은 2035년 5월까지로, 10년간 우수등급이 유지된다는 것
울릉도 사동항 여객선 터미널 인근에 코레일 KTX 사동항 간이역 포토존이 세워졌다, 울릉군은 지난 13일, 코레일 대구본부·울릉크루즈와 함께 울릉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역’ 포토존 제막식을 개최하고, 관계 기관과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릉도에 세워진 간이역은 관계기관들이 △철도, △해상, △하늘을 잇는 관광의 출발점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 간이역 포토존 제막 행사를 열었다. 제막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이사,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교직원과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탐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탐방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동행했다.방문단은 독도, 울릉도의 역사‧문화‧생태 탐방을 한다.특히 독도 특강과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등의 견학을 통해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근거를 체계적으로 인식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주인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학생들은 독도사랑을 주제로 모둠별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소감문을 발표한다.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충북지역 미래세대가
울릉도 초등학생 35명은 6월 1일 제25회 의병의 날을 맞아 독도 현지에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독도 플래시몹 공연을 펼쳤다.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울릉군가족센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하는 어린이 독도 지킴이 사업으로 울릉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독도를 지켰던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에 감사하고 그 정신을 이어받고자 자발적으로 조직되었다.특히, 6월 1일은 제25회 의병의 날로써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발적으로 일어나 나라를 지킨 역사적 의의와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 정신이 맞닿아 있어 오늘 독도에서 행사를 추진하
중국 외국학교 울릉도 독도 배움 수학여행단이 처음으로 독도박물관을 찾았다. 24일 울릉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중국 칭다오에 있는 해랑학교 국제부 학생 과 교사 52명이 역사배움여행을 위해 21일∼2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한·중해양과학공동연구센터 설립 30주년이자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다. 이들은 중국에 체류하는 한국인, 중국인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해랑학교 전교생 400명 중 100여명이 국제부 소속 학생이다. 이들은 23일 울릉도 부속섬인 울릉·독도 현지를 찾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퍼포먼스도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창녕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울릉도·독도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를 직접 방문해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독도의 역사와 국제법적 근거,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 등을 학습하며 독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또한, 영토 수호에 있어 국민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울릉 섬 지역이 하이킹, 트레일러닝, 클라이밍 몰입 휴식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올해 2번째 울릉도 전역에서 진행한 아웃도어 이벤트 ‘다이브 인투 울릉’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코오롱스포츠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릉도 전역에서 진행한 아웃도어 이벤트 ‘다이브 인투 울릉’행사는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12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는 것. 참가자들은 하이킹, 트레일러닝, 클라이밍 중 하나를 선택해 이틀간 울릉도의 고난도 아웃도어 프로그램 체험에 나서 미지의 자연을
15일 경북 울릉서 열린 ‘제20회 독도가꾸기 울릉도 국제마라톤대회’ 10km 구간에 참가한 60대 남성이 레이스 도중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로 응급 이송됐다. 울릉군과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9분쯤 대회에 참가한 A씨가 초반 레이스 중 울릉읍 사동리 B 샷시 앞 구간에서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응급의료진들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후송후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호흡과 의식 등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A씨는 타 지역 이송을 위
동해해양경찰서은 오는 13일까지, 도서지역 치안 사각지대인 울릉도 지역에 형사기동정을 배치해 위반행위에 대한 계도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이번 단속 활동은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및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해상 공사현장에서의 해양사고 발생 위험을 예방 하기 위해 마련됐다.동해해경은 해양법규 위반 행위에 따라 가용경력을 동원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주요 단속 내용은 ▲비어업인 불법 해루질 행위 ▲해상공사 선박, 유·도선 등의 과적·과승 및 불법 증·개축 위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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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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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계 3선인 김병기 의원이 13일 선출됐다.김 신임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첫 집권여당 원내사령탑으로서 새 정부 초기의 개혁 동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 간 협력과 함께 여대야소 지형에서 다른 야당과의 협치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함께 출마한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이재명 대통령의 ‘블랙’ 또는 ‘최종 병기’를 기치로 내걸고 선출된 김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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