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을 인수한다.SK㈜는 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해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공시했다.또한 "세부적인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으로,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SK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핵심 기초소재인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이다.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다.매각 대상은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로 [화이
두산그룹이 세계 3위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인 SK실트론 인수에 나선다.SK㈜는 17일 SK실트론 지분 매각을 위해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공시했다.매각 대상은 SK㈜가 직접 투자한 지분 51%와 증권사를 통해 총수익스와프 방식으로 확보한 지분 19.6%다.SK실트론의 전체 기업가치가 약 5조원 평가 감안시 이번 인수 규모는 3조∼4조원대일 것으로 예상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SK실트론의 나머지 지분 29.4%는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두산도 이날 SK로부터 SK실트론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
두산그룹이 반도체 기업 SK실트론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두산그룹은 SK㈜가 보유하고 있는 SK실트론 지분 70.6%를 인수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100% 인수 금액은 5조원대로 알려졌다.이처럼 두산이 공룡기업 SK실트론 인수전에 뛰어든 것은, 지난 2022년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테스나를 4600억원에 인수한 데 이어 SK실트론을 추가로 확보해 글로벌 반도체 사업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두산은 12월 14일 오전 9시 실사단 27명이 인수 대상인 SK실트론과 구미 1~3단지를 둘러본 뒤, 오후 1시경
인천도시공사가 '핸드볼 명가' 두산을 상대로 폭발적인 화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질주,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를 2위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인천도시공사는 4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펼쳐진 두산과의 경기에서, 경기 MVP 김진영의 8골-3도움 맹활약과 골키퍼진의 21세이브 합작에 힘입어 34-24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4승 1패로 단독 2위를 굳건히 지켰다. 2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2승 3패로 3위를 유지했다.경기는 시작과 동
대한항공이 현대로템과 손잡고 재사용이 가능한 메탄 기반 35톤급 발사체 엔진 개발에 본격 나선다. 미국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이 차세대 표준으로 채택한 메탄 엔진 기술 확보를 통해 국내 우주 발사체 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대한항공은 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관리하고 대한항공–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기연 등 정부·연구기관 관계자와 두산
2024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KIA 타이거즈가 1년 새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 이미 2025시즌 8위로 수직하강해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구겼는데, 시즌 후 자팀 FA도 연달아 놓치면서 전력이 더욱 약화하고 있다. 지난 3일 FA 타자 최형우가 삼성 라이온즈와 2년 최대 26억 원에 계약했다. 삼성 팬들에겐 반가운 소식이지만, KIA로선 속이 쓰리다. KIA는 이미 주전 유격수 박찬호를 두산 베어스에 빼앗겼는데, 올해 팀 내 최고 타자로 활약한 최형우마저 내줬기 때문이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KIA는 ‘축제’ 분위기
대전에 본사를 둔 알테오젠은 전태연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알테오젠 이사회는 대표이사 박순재 회장이 사임하고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알테오젠은 박 회장이 사임 후에도 사내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회사는 “박 회장은 회사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방향 수립,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ALT-B4’에 이은 차세대 파이프라인 발굴에 집중하고 이사회 중심 경영 체제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전 신임 대표는 생화학 박사학위 및 미국 특허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 주가 끝나가고 있는 무렵, 연예계에 일어난 이슈를 iMBC연예가 정리해 봤다.▶'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각종 논란 박나래, 첫 경찰 조사 받았다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등 각종 의혹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박나
충북 충주시와 충주문화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1일 마즈막재 종댕이길 제2주차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축시 낭송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의 찬가를 부르며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했다.이어 시민들은 소망카드와 엽서를 작성하며 새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망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현장에서는 새해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도 펼쳐져 새해 첫날을 맞는 시민들의 발걸음에 온기를 더
포항시 남구 장기면 서촌리. 장기 유배문화체험촌 맞은편에 자리한 작은 공간이 유배의 시간을 조용히 불러낸다. 심해용기념관. 이곳은 조선 영조 시기 사화에 연루돼 장기로 유배 온 심해용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후손들이 뜻을 모아 만든 공간이다. 행정이나 공공 예산이 아닌, 청송심씨 문중이
충북 제천시는 1일 청풍면 비봉산 정상에서 신년 해맞이 시민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천전통예술단의 타북 공연으로 막을 열고 청풍호반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새해 인사와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오전 7시에 시작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제천 송학중학교는 농촌협약지원센터가 주관한 ‘농촌연합 플리마켓’ 참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해 12월 31일 제천시 송학면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께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송학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이 실천한 나눔 활동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수익금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플리마켓 활동을 통해 조성된 것으로 학생회가 중심으로 수익금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기부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한희 교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