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합천을 걸어서 여행하는 ‘오감오색 걷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스탬프 투어는 합천의 걷기길을 소개하고, 코스별 주요 관광지를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걷기길은 해인사 소리길, 황강마실길, 영상테마추억길, 다라국황금이야기길, 정양늪생명길의 5개 코스로 운영한다.참여방법은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 한 후 코스별 인증장소를 방문할 경우 자동으로 스탬프가 획득되는 방식이며, 10개 이상의 스탬프를 얻으면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