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옥천군청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종도에 위치한 중구청 제2청사에서 인천지역 소외 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꾸러미’ 기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사랑의 꾸러미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인천공항 주변의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인천공항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일환이다.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부사장과 김정헌 중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할 사랑의 꾸러미는 샴푸, 세제, 주방용품, 햄세트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관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부산 서구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경남 밀양 영남루와 영산정사 일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 박쌍남 회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효도관광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보니 행복한 마음이 앞서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서대신3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보훈지청과 롯데이네오스화학이 지난 25일 ‘보훈가족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열고 고령 보훈대상자 350가구에 700만원 상당의 간식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자원 업무협약 업체인 동해수산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맞아 일도1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식당'을 운영하여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지난 17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했다. '사랑의 쌀 나눔 은행'은 1999년부터 24년간 지속하고 있는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대표 사업이다. /이수경 기자

울진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30명에게 사랑의 생신꾸러미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활동지원 사업비와 NH농협은행울진군지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사례관리 독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자매국수는 지난 26일 자매국수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전시 중구는 오는 30일부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사랑의 방문 약손사업'을 추진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사랑의 방문 약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각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중구 소속 전문약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