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자립과 공존의 미래교육을 완성해 나가기 위한 현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의회 대주제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다. 이날 하동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한 달간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경남교육청은 교육 본질 회복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학교 구성원의 자발성과 협력으로 학교를 변화시키고 현장 속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 교육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한다.‘경남교육, 지역교육, 학교교육에 바란다’를 소주제로 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