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사천에서 개청되는 경남의 첫 중앙부처인 우주항공청을 경남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경남도가 발벗고 나셨다.경남도는 도내 프로구단인 NC다이노스와 경남FC와 함께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홍보하기 위해 19일 홈경기와 연계한 ‘우주항공청 개청 응원DAY’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5월 27일 사천에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우주 강국 도약이라는 우주항공청의 비전에 도민의 관심과 응원을 한데 모으기 위해 실시됐다.먼저, NC다이노스 홈경기에 앞서 가족공원에 홍보 부스를 차리고 룰렛 행사를

김포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지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16일 '김포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최종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 자문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해 그동안 용역 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보완해야 할 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시는 2차 공모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용역을 진행해 왔고 3월에는 학부모, 학생, 교사, 일반시민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김포시는 젊은 도시로

서귀포시가 환경·산림분야 국비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 절충에 발벗고 나섰다.서귀포시는 환경·산림분야 2025년 국고보조사업비 확보를 위해 2일 현창훈 부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들이 세종과 대전시 소재 환경부·산림청 등 2개 중앙부처를 방문, 12개 사업 103억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이번 중앙부처 방문 절충사업에는 총사업비 181억8000만원 중 국비 103억원의 확보가 필요한 산림청, 환경부, 산림복지진흥원 3개부처 소관 12개 사업이 포함됐다.환경부 소관분야의 경우 △도로 제비산먼지 저감사업(소형 노면 전기청소자 보급 지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