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5일 어린이날 개막한다. 15일까지 용산공원 내 스포츠필드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 8강팀, 협회 주최 전국유소년야구대회 4강 & 8강 2회 이상 17개팀, 시·도협회 추천 7개팀 등 전국에서 32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인천에서는 남동구BC, 상인천초교, 숭의초교 등 3개 팀이 출전한다. 상인천초교는 5일 오후 3시 10분 서울 도곡초교와 첫 대결을 펼친다. 남동구BC는 6일 오전 9시 30분 부산 수영초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