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2023년 12월 29일자 인사를 반영한 결과, 6월현재 서울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28곳 중 세무대 및 영·호남 출신과, 서장역임 4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본지 분석 결과, 총 28개 세무서 중 세무대 출신이 15명으로 전체의 53.6%를 차지했다. 강영구 양천세무서장과 고성호 송파세무서장, 임경환 강동세무서장 등 3명이 4기, 최종열·김길용·최진복·신석균 등 4명 5기, 박진하와 전병오 6기, 김상구·김태성·장태복·박강수 등 4명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