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8일, 지두리 해수욕장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해수욕장을 찾는 여름철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민·관·군 합동으로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두리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7월 15일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대청소 및 파고라 주변 편의시설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지역 주민, 이장단, 해병 6737부대 및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쌓인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지두리’는 경첩을 뜻하는 대청도 사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더위를 피할 곳을 찾고 있다면, 동해안의 숨은 보배 울진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바다를 품은 울진은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울진군에는 구산 해수욕장, 망양정 해수욕장, 후포 해수욕장, 나곡 해수욕장, 후정 해수욕장 총 5곳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자리해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개장하는 울진의 해수욕장은 맑고 투명한 쪽빛 바닷물과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한여름 힐링 명소로 손색이 없다. 특히 올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더위를 피할 곳을 찾고 있다면, 동해안의 숨은 보배 울진 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청정 바다를 품은 울진은 무더위를 날려줄 최적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울진군에는 구산 해수욕장, 망양정 해수욕장, 후포 해수욕장, 나곡 해수욕장, 후정 해수욕장 총 5곳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자리해 있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개장하는 울진의 해수욕장은 맑고 투명한 쪽빛 바닷물과 부드러운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한여름 힐링 명소로 손색이 없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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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가 16일 대산 본사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지역 공익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총 2600만 원 규모로 인명구조, 자율방범 등의 분야에 지원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00년대 초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인명구조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청년회의소 4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해상 구조, 치안 유지, 화재 예방과 진압,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명구조대는 벌천포 일대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구조와 물놀이 수칙 안
21시간전
충남 당진도시공사는 오는 8월 17일까지 당진시로부터 왜목마을 워터파크 운영을 위탁받아 당진시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올해에도 초등학교 방학에 맞춰 개장을 하며 해수욕장 폐장기간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에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왜목마을 워터파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심별로 나뉜 3개의 풀장 슬라이드를 교통혼잡과 지역 경제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왜목마을 해수욕장 2곳에 분산하여 설치하여 운영한다. 2곳은 쌍둥이 형태로 규
영광군은 지난 7월 18일, 관내 대표 관광지인 가마미해수욕장을 개장하고, 올해부터 모든 이용객의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한층 강화된 안전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해수욕장은 이용객의 안전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 이는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해수욕장에서 입수할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영광군은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HD현대오일뱅크가 16일 대산 본사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지역 공익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총 2600만 원 규모로 인명구조, 자율방범 등의 분야에 지원한다.HD현대오일뱅크는 2000년대 초부터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인명구조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청년회의소 4개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 해상 구조, 치안 유지, 화재 예방과 진압,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인명구조대는 벌천포 일대 해수욕장에서 익수자 구조와 물놀이
충남 당진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당진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당진시, 평택해경 당진파출소와 함께 해수욕장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 훈련은 최근 왜목마을 해수욕장 개장으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연안사고 및 수중구조 상황 발생 시 초기 구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당진도시공사와 당진시 관계자, 평택해경 당진파출소, 왜목마을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왜목마을 해수욕장 해상 익수자 2명 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상황전파 및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순으로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내달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회는 10일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부산의 지역 정체성을 살린 로컬리티 영화제로서, 영화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낙후된 서부산권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축제는 지역성과 감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다대포 선셋 영
충남 태안군의 22개 해수욕장이 7월 5일 일제히 개장하는 가운데, 개장 70주년을 맞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인기가수가 총출동하는 개장식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은 7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장 70주년 기념 2025 만리포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린다고 밝히고 군민 및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개장식은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만리포의 명성을 높이고 만리포를 비롯한 관내 22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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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봉현면 주민자치위원회 ‘우리 동네 포럼’ 개최
영주시 봉현면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특히 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와 정서적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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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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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로 여름 이긴다”…농협, 전국 하나로마트서 ‘이약치열’ 행사 개최
황기·당귀·오미자 등 국산 약초 최대 20% 할인…성남점 시음 이벤트도 농협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철 기력 회복에 좋은 국산 약초 할인행사에 나선다.농협 경제지주는 17일부터 7일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 14개 점포에서 ‘이약치열, 약초로 여름을 이기자!’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서울 양재, 경기 고양·수원·양주·용인·성남·창동, 대구 달성, 전북 전주, 전남 목포, 충북 청주·분평, 부산, 대전 등 14개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열린다.할인 품목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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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일사천리로 전세사기 피해자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대구 남구는 지난 7월 16일 경인라이온스클럽, 한아름봉사단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가 집중된 지역인 남구에서 임대인 소유 빌라들이 관리 부재로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피해자들의 2차 피해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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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아파트 화재 피해 늘어나…인명피해 54명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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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나나' 멀티모달·MoE 모델 동시 공개…AI 기술 자립 가속
카카오는 24일 허깅페이스를 통해 이미지 정보 이해 및 지시 이행 능력을 갖춘 경량 멀티모달 언어모델 'Kanana-1.5-v-3b'와 MoE 언어모델 'Kanana-1.5-15.7b-a3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지난 5월 공개한 언어모델 Kanana-1.5 4종에 이어 두 달 만에 추가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독자적 모델 설계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증명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카카오는 이러한 자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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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DP 성장률 0.6%, 수출·수입·소비 회복
지난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이 반도체 수출 호조와 소비 회복의 영향 등으로 1분기보다 0.6% 성장했다.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2분기 실질 GDP성장률은 0.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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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거팜 이현진 대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농업은 지역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농장이 자리를 잡고 성장할수록,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합니다.”이현진 이거팜 대표가 안성에서 아스파라거스와 블루베리 농업으로 차별화된 농업 혁신을 선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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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소식]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 에어컨 등 냉방기기 기탁
안양시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에어컨 1대, 선풍기 35대 등 500만 원 상당의 냉방기기를 안양시에 기탁했다.박용출 이사장협의회장과 이상민 부회장 등은 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냉방기기를 전달했다.시는 지역아동센터 21곳에 냉방기기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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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중단 아닌 선물”… 한국 천주교 주교단, 낙태 제도화 법안 강력 반대
한국 천주교 주교단이 국회에 발의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생명의 본질을 흐리는 언어적 기만이자, 국가가 생명 보호를 포기하는 법안”이라며 강력히 반대 입장을 천명했다.주교단은 23일 발표한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에 대해 “낙태를 중립적 언어로 재정의하고, 수술뿐 아니라 약물적 방식까지 제도화하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낙태를 단순한 의료 행위로 통념화하는 위험한 흐름”이라며 깊은 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