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한국 관광을 알리는 인물로 선정됐다.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관광 산업도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5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이정재, 뉴진스 등 한류 스타를 한국 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방한 캠페인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