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4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위로홀과 소호전시관에서 ‘백남준 판화전: 예술의 주파수’를 연다.이번 전시는 비디오 예술의 거장이자 세계적인 예술가인 백남준의 원작 판화 40여 점과 그의 예술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헌정 인용 작품 10여 점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이번 전시에는 친필 서명이 담긴 원작 판화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이 공개된다.파르나르 사진 연속물, 1988 서울올림픽 기념 판화,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 연작 ‘진화·혁명·결의’, 경기고등학교 개교 1
제주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이 프랑스 현지에서 국제적인 예술 경험을 쌓고 있다.애월고 미술과 학생 38명과 교사 4명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프랑스 명문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에서 열리는 아트썸머스쿨에 참가했다.학생들은 현지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창의적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해 회화, 판화,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있다. 또한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오랑주리미술관 등을 방문해
전시기획사 AFE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아트플랫폼 ART42가 7일 제주시 노형동에 문을 연다.ART42는 ‘일상과 아트 사이’라는 슬로건 아래, 해외 유명 미술관에서 제작된 정식 라이센스 아트포스터와 판화, 국내외 작가들의 원화 및 조형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아트 쇼룸이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예술을 접하고 소장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안한다.작품은 테마별로 구성되어 갤러리를 산책하듯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전문 큐레이터의 상담을
제18회 창작미술인협회 정기전이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3전시장에서 열린다. 원로, 중견, 신진작가 41명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품 41점을 만날 수 있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소, 문인화, 보타니컬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표현 양식과 기법, 작품세계가 각기 다른 작품들이 전시된다. 회화 작품은 구상과 사실,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비구상과 추상, 현대회화가 한데 어우러져 펼쳐진다. 전통적인 사실적 기법의 유화와 수채화,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한 한국화와 서양화, 대담하고 화려한 채색의 아크릴화,
제주조각가협회 단체전 ‘다시, 들판의 시간’이 오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산지천갤러리 전시실에서 개최한다.제주조각가협회 회원 44명은 제주문화예술재단 ‘2026년 원도심 예술공간 전시실 대관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한 이 전시에서 조각·영상·판화·도자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선보인다.회원들은 서로 다른 존재와 시간이 공존하는 공간을 상징하는 ‘들판’을 주제로 제주의 자연과 역사, 개인의 내면, 공간과 감각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전시는 ▲제주 자연과 삶의 흔적을 담은 ‘땅의 기억, 삶의 조각’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다룬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울산과학대학교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2026년 공학기술교육인증 평가’에서 기계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예비인증을 획득하고, 전기공학기술과 화학공학기술 학위과정이 인증연장 판정을 받아 총 3개 학위과정이 인증을 유지·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12일 대학에 따르면 ETAC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요구하는 국제적 수준의 공학·기술 교육 기준에 도달했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학교육인증, 컴퓨터·정보학교육인증과 더불어 공학 분야 인증제의 한 갈래를 이룬다. ETAC는 전문대학이 중심이
올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 참가 중인 프로야구 최초의 시민구단 울산웨일즈가 구단 사상 첫 1군 이적 선수 배출을 눈앞에 두는 듯했지만, KBO의 규약 재검토 결과 이적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 났다. 12일 KBO에 따르면, LG트윈스는 지난 10일 KBO에 울산 소속 일본인 투수 오카다 아키타케의 영입 절차와 이적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당시 KBO는 절차상 영입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LG와 울산 양 구단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LG의 오카다 영입이 성사될 경우 울산 소속 선수가 처음으로 KBO리그 1군 구단으로 이적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중국 연해의 핵심도시인 칭다오는 최근 ‘보는 바다’에서 ‘체험하는 바다’로 관광형태를 옮기고 있다. 과거 무역과 산업 중심이었던 해안가에 광장과 공원, 산책로, 요트시설, 야간경관 등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해양관광도시로의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산·바다·도시 어우러진 해양관광도시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핵심 도시이자 국제 종합교통 허브로 불린다. 육지 면적은 총 1만1000㎢, 해역 면적은 1만2000㎢로 총 7개 구와 3개 시를 관할하며 105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특히 칭다오는 산과 바다, 도시가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3 지방선거 관련한 선거 소청 9건을 모두 기각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거별로는 남구청장 선거 1건, 북구청장 선거 2건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2건, 지역구 구의원 2건, 비례대표 구의원 2건 등이다. 앞서 국민의힘과 일부 유권자 등은 선거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며 선거 무효 소청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시선관위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검토한 결과, 선거 과정에서 별다른 위법 사항을 확인할 수 없다는 취지로 모두 기각 결정을 내렸다. 다만 북구청장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 131명이 제기한 소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