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지난 20일 음주운전으로 21일 직권면직된 가운데 이날 하루에만 전국에서 12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이례적 상황이 벌어졌다.산림청은 22일 지난 21일 하루에만 전국에서 총 1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2월에 10건 이상의 산불이 하루에 발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최근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강풍의 영향으로 전국 각지에서 1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2건은 확산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는 설명이다.산림청은 "군, 소방, 경찰, 지방
2008년생 스노보더 최가온과 쇼트트랙 막내 임종언이 설원과 빙판에서 나란히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쓰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금메달과 동메달을 안겼다.최가온은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해 클로이 김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막내인 최가온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이자 한국 스키 사상 동계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008년 11월생
이란 공습 사태 여파로 충북 경유 최고가가 2200원을 훌쩍 넘어섰다. 정부의 최고가격제 지정 논의로 다소 주춤해지고 있으나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충북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8.76원 오른 ℓ당 1915.41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다. 현재 도내 최저가는 1697원, 최고가는 2295원으로 최고가 역시 휘발유를 훌쩍 넘어섰다.휘발유 가격은 ℓ당 1897.14원으로 전날 대비 6.43원 상승했다. 지난 3일부터 하루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사실상 막히고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들의 감산 소식이 전해지며 국제유가가 하루에 12% 이상 올라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 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선물 4월물 가격은 배럴당 90.90달러로 종가 기준 90달러를 넘어서면서 이날만 12.21% 상승했다. WTI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3년 9월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의 국제 유가 기준유인 브렌트유 5월물 가격 역시 전날보다 8.5% 급등하며 배럴당
“이 판국에 어디다가 정신을 팔고 있어요. 새떼들을 처음 봐요?”천동은 나귀 위에서 질책하는 옥화의 날카로운 목소리를 듣고서야 정신이 돌아왔다.천동은 걸어가면서도 다시 한 번 힐끔 새떼들을 돌아보았다.토함산 뒤편의 무장산으로 가는 길은 경주에서 포항으로 흐르는 형산강을 건너야 하기에 많은 인원이 이동하기에는 적절치 않아서, 일행은 돌아가는 길이지만 안전한 길을 택해서 두동에서 천마산, 오봉산, 운주산으로 갔다.하루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아니어서 겨울밤을 산중에서 보내는 것이 제일 고역이었다. 비교적 아늑한 곳을 택해서 노숙을 한
삼성전자가 하루 최대 8kg의 강력한 제빙 성능에 AI 기반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신제품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하루에 최대 약 1,000개의 얼음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무게로 8kg에 달한다. 또 약 100개의 얼음을 동시에 저장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또, 82종의 유해물질 제거 능력과 AI 맞춤 살균 기능을 갖춰 국내 최고의 위생 수준을 제공한다.'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미국국가표준협회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 기관인 NSF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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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무단결제 피해 확산 점검 손 놓은 경남경찰청
경남 시군별로 개인 신용카드 온라인 무단 결제 피해 확산 여부를 확인하겠다던 경남경찰청이 하루 만에 입장을 바꿨다. 경찰은 18개 시군 23개 경찰서에 접수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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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구동호인 축제…지역 야구발전 열정·노력 불살랐다
제17회 울산야구대회 우승팀이 지난 1일 모두 가려졌다. 울산 야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이끈 감독들과 최우수선수상 수상자들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개인보다 팀 전체 단합이 핵심”◇토요리그 감독상 비타돌스 조영준“연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토요리그 우승팀인 비타돌스 조영준 감독은 “우리 팀은 단순히 경기를 즐기는 데서 그치지 않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성장하는 팀”이라며 “선수 개인의 기량도 중요하지만 팀 전체의 단합과 진정성 있는 자세를 더 중시해왔다”고 말했다.이어 “그 과정이 쌓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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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터뷰] 농산업 스코프3 유예 안도가 아닌 ‘혁신의 골든타임’
자본의 규칙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대전환기가 시작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4차 생산적 금융 대전환 회의’를 통해 향후 10년간 790조 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 계획과 2028년부터 시작되는 ESG 공시 의무화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다. 여의도 자본시장을 뒤흔든 이른바 ‘한국형 녹색전환’ 정책은 이제 비수도권 지역경제와 농산업 현장으로 파급되고 있다.한국농업신문은 이 거대한 자본 이동이 농업과 지역경제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짚어보기 위해 이창언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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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1460일 동안 뭐했나...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종상 경기도의원이 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의정보고회에는 김남희 국회의원, 김용성·최민 경기도의원, 얀성환 전 광명시의장 등 시의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응원했다.김남희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광명에서 지역활동 하면서 ‘유종상 의원이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끝까지 같이 하고, 특히 진성고 문제로 새벽 3시까지 학부모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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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 조성” 군산시,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본격 운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교통량 변화에 맞춘 신호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흥동 일대 주요 교차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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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사업자 ‘채비’, R&D센터 본격 가동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1위 기업 채비가 대구 알파시티에 전체 면적 약 6942㎡ 규모의 R&D 센터를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완공된 R&D 센터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 업계 최대 규모를 갖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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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노인복지관, 이수봉사단과 ‘향기 가득’ 꽃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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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월노인복지관이 지난 6일, 지역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마음을 나누는 ‘향기로 채우는 꽃차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2026년 이수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봄·봄·봄Ⅲ’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수화학 및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임직원들로 구성된 이수봉사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 꽃차 블렌딩 과정을 체험하며 꽃의 향과 색, 맛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단순한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봉사자와 어르신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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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도당,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에 나선다. 제주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제9회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자 공모 일정을 의결했다. 공모지역은 제주시 20개 선거구와 서귀포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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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분석] (3월 9일) 전통공간 재개장·창작저변 확대·해외전시 확장…현장-플랫폼-세계무대 동시 재편
3월 9일 문화 지형 분석은 ‘공간의 재개장’과 ‘콘텐츠의 재배치’가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을 보여준다. 서울 퇴계로 한국의집이 45년 만의 정비 공사를 마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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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초선후보 정광열, "춘천의 최고 입지 평범하게 써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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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춘천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며 도시 개발 방향에 대한 강한 문제 제기를 내놓아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정광열 전 부지사는 지난 2월 26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초선 도전이지만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 미래 전략에 대한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으며 ‘화제의 초선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정 예비후보는 최근 춘천의 핵심 개발지로 꼽히는 춘천역세권과 캠프페이지 개발 방향에 대해 “춘천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