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79세 고령 취업자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 이후까지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다.국가데이터처는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고령층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명 증가했다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는 1036만2000명으로, 35만2000명 늘었다.취업자는 34만5000명 증가한 1012만5000명으로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었다. 2016년 671만5000명에서 10년 새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식품산업 인력난에 대응하려면 자동화와 근로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농경연은 연구보고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식품시장 대응과제’를 통해 식품제조업과 외식업의 인력 수급 현황을 분석하고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연구에 따르면 2023~2033년 생산가능인구는 연평균 1.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같은 기간 음식점업 취업자는 연평균 1.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식료품제조업 취업자
일하는 55세∼79세 고령자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세 이후까지도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으며 구직 사유를 묻는 질문에 절반 이상은 '생활비 보탬'을 이유로 꼽았다.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올해 5월 기준 고령층 인구는 1701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 명 증가했다.취업자와 실업자를 포함한 경제활동인구는 1036만2000명으로 3
충북의 6월 생산, 수출, 투자가 늘어나면서 취업자 수 증가폭도 확대됐으나 7월 충북기업심리는 위축됐다.한국은행 충북본부가 10일 발표한 올 6~7월 중 충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6월 충북 실물경기는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되고 설비투자도 늘어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 측면에서는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은 소폭의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수요 측면에서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설비투자도 개선됐다. 다만 소비가 소폭 둔화되
"강남을 힘차게! 구민을 신나게! 강남 대전환!!" 강남구는 지난해 11월 기존 일자리센터를 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개편한 뒤 올해 상반기 1,793명의 취업을 성사시켰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26명보다 25.7% 증가했다. 단순한 구인·구직 알선을 넘어 금융과 주거, 복지 문제까지 함께 살피는 통합형 맞춤 고용서비스가 성과로 이어졌다.센터는 기초상담과 심층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직종, 생활 여건을 세밀하게 파악한다. 취업을 가로막는 문제를 먼저 살핀 뒤 필요한 금융·복지제도를 연계한다. 구직자에게 적합한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의 동반 부진으로 지난달 울산지역 고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도 고용률이 3개월째 하락하는 등 고용시장 전반이 침체되는 분위기다. 15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6월 울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7%로 전년 동월 대비 0.2%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과 같은 58만5000명으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산업별로는 울산 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공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울산의 제조업 취업자는 17만4
한국의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2025년 기준 22.4%로 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 대비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런데 현실은 단순한 경기침체를 넘어 구조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음식점, 카페, 소매업, 숙박업 등은 생존 자체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 위기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가계의 소비여력이 줄고 외식과 여행, 여가 지출을 줄이는 소비 침체가 심화된 가운데 과잉경쟁, 임대료·인건비 상승 등이 가시화되어 있다. 둘째로 자영업 비중이 높고 퇴직자·청년층이 자영업에 뛰어들면서 동일업종끼리 과열
성매매 관련 사건과 연관된 갈등 과정에서 한 육가공업체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모욕 보복등 혐의에 대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 측에 따르면,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소재 육가공업체 대표로 알려진 P씨는 본인과의 성매매 사건으로 자수한 여성과의 갈등 과정에서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또
전북 남원시 죽항동행정복지센터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없이 선풍기에 의지해 생활하고 있는 고령의 폭염 취약계층 2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이번 지원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들의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살핀 결과 냉방기기가 없이 무더위에 고스란히 노출된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통합사례관리의 일환으로 추진했다.특히 지원 대상 중 한 가구는 95세의 초고령 독거노인으로, 무더운 날씨에 7평 남짓한 공간에서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
경북 예천군은 11일 후안 카를로스 홀가도 세계양궁연맹 마케팅 부문 총괄이사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아 국제대회 개최 인프라와 운영 역량을 살펴봤다고 밝혔다.인천에서 열리는 ‘유스 양궁 인비테이셔널’ 관람을 위해 방한한 홀가도 이사는 ‘2024 현대양궁월드컵 2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예천군이 국제대회 재유치를 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예천을 직접 찾았다.이날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변형우 경북양궁협회장,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팀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은 세계
예산소방서는 오는 25일까지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3월 강원도 양양군 낙산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비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훈련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대응, 구명조끼·구명환 등 구조장비 활용, 현장 안전관리와 인명구조 절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특히 기존 구조대원 중심의 훈련을 119안전센터 직원까지 확대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하는 대원들이
디지털 수업 운영 및 AI 수업지원 솔루션 스타트업 에듀싱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에듀싱크는 이번 선정으로 2년간 최대 8억 원의 연구개발 지원금을 확보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멀티모달 수업데이터 기반 교사 중심 수업 전주기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개발’이다.에듀싱크는 전자칠판을 중심으로 교사의 판서와 발화, 수업 자료, 학생 질의응답 및 참여 데
경북 영덕군보건소는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농가주부모임 영덕군연합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해 자살 사망자를 1,000명 감축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이뤄지는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건소는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농가주부모임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자살 고위험군 및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조기 발굴 및 의뢰 △정신건강 상담·사례 관리 및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