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된 18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남평문씨본리세거지에서 고풍스러운 흙담장 너머로 능소화가 봉오리를 터뜨리며 개화하기 시작했다. 과거 양반가 마당에 주로 심어 ‘양반꽃’으로도 불리는 능소화는 전통 돌담길과 조화를 이루는 풍경으로 매년 이맘때면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 남평문씨세거지의 능소화는 이달 말쯤 절정을 이룰 전
드넓은 초지 따라 분홍빛 코스모스 물결이 춤을 춘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여름 코스모스가 한창 만개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이 찾는 안성팜랜드에선 초지에 활짝 펼쳐진 코스모스를 즐기면서 검은코 양과 토끼, 소에게 먹이 주기 체험은 물론 승마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초여름 코스모스를 만끽할 수 있는 대
    형형색색 장미꽃이 만개한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추풍령급수탑공원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 조성된 장미정원에는 최근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향긋한 꽃향기와 함께 초여름 정취를 전하고 있다. 특히 장미와 신록이 어우러진 공원 산책로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달콤한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4만3000여㎡ 규모의 추풍령급수탑공원에는 최근 파크골프장과 주차장, 종합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남녀노소 찾아와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초여름 신록이 짙어진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에서 자연과 사람, 그리고 마을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진 생태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흘곶동백동산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제13회 람사르습지 동백동산 생태문화축제’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동백동산습지센터와 동백동산 일원에서 열렸다.올해 축제는 ‘물·숲·새’를 주제로 동백동산이 품고 있는 람사르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삶 속에서 피
오늘은 고교 동창들과 함께 산행을 하였습니다. 제주시 애월읍에는 큰노꼬메오름과 족은노꼬메오름이 있는데 오늘은 족은노꼬메오름을 걸으며 초여름 숲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족은노꼬메오름 둘레길은 울창한 숲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길 대부분이 평탄하고 경사가 완만해 노약자들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숲길 곳곳에는 산수국과 인동꽃이 한창 꽃망울을 터뜨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날은 숲속에서 제주 노루 한 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도 만날 수 있었습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고농도 오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안내했다.  18일 연구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6일 기준 총 26회의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서산 11회, 태안 5회, 당진 3회, 서천 2회, 예산 2회, 홍성 2회, 아산 1회 등 서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존은 자동차, 발전시설, 산업단지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강한 햇빛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대표적
2주전
초여름의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6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클래식 공연부터 가족 참여형 공연까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선물한다.먼저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피콘서트’ 시리즈가 특별한 무대로 찾아온다.오는 17일 열리는 피아니스트 한지호의 은 사랑에 빠진 클래식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공연이다.바흐, 베토벤, 슈만, 쇼팽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곡가들의 ‘불멸의 연인들’을 소개하며, 음악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를 인
따스한 초여름 햇살이 비친 주말 오전.충북 영동의 천태산 자락에 위치한 ‘천태산작은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교실이라는 좁은 공간을 벗어난 초등학생들이 울창한 나무 사이를 뛰어다니고, 흙을 만지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한다.충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운영중인 ‘충북 나우 기관연계 방과후·돌봄’의 생생한 현장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안팎의 경계를 허물고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충북형 늘봄학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숲속이 곧 배움터
  충북 영동군 황간면 서송원리 노근리평화공원이 요즘 형형색색의 장미와 계절꽃으로 물들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공격으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이 공원은 시간이 지나며 평화와 치유, 휴식이 공존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공원 안에 조성한 장미정원에 만개한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산책길 곳곳에 핀 계절꽃들과 어우러져 화사한 초여름 정취를 연출하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산책을 즐기고 꽃을 배경 삼아 찍은
오늘 고등학교 동문 20여 명과 함께 남한산성에 올랐다.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상쾌한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했다.5월의 절정 남한산성. 모처럼 주말을 맞아 상쾌한 여름빛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산성 일대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넘쳐났다.우리는 산기슭에서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단체 사진을 찍은 뒤 남문을 출발해 북문~서문~수어장대~남문에 이르는 3.8km의 둘레길을 따라 2시간 동안 트레킹을 즐겼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역사 테마길 1코스다.해맑은 여름볕이 내리 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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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산사태 피해지 21곳 복구 완료…집중호우 대비 체계 강화
충북도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산림 및 산사태 피해 지역 21곳의 복구사업을 마무리했다.지난해 7월 중순 도내 집중호우로 청주시와 괴산군 등 도내 6개 시군 21곳에 1.8㏊ 면적의 산사태가 발생, 약 3억5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사고 지역의 항구적인 방재 성능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총사업비 9억8000만원을 반영한 맞춤형 복구공사를 추진했다. 골막이, 기슭막이 등 계류 안정화와 토사 유출을 막는 사면 녹화 작업을 전면 마무리해 장마철 추가 피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김진형 도 환경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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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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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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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역대급' 급락 8,203
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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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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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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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적극행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성과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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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6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최우수는 도시계획과 곽동욱 팀장이 수상했다. 북삼오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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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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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5일 군청에서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경북순례단, 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 등이 참여해 교통 3악 추방 결의와 깃발 서명식을 진행하고, 군청 일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