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새로운 일자리와 전문역량으로 연결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과 전문기관이 손잡고 주민을 대상으로 국가전문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8월 주민세 부과·납부를 통해 지역 살림을 뒷받침할 재정 기반도 챙긴다.양양군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대학 앵커사업과 연계해 ‘2026년 강원 산림 기반 지역 정주형 산림복지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이 산림교육 전문성을 갖추고 자격 취득 후 다시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교육은 산림청 지정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인 강
5일전
지역축제에는 여러 뿌리가 있다. 지역에서 이어져 온 놀이와 제의가 축제가 되기도 하고, 역사와 문화, 특산물, 산업 등 지역 고유의 자원을 현대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오늘날 지자체가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축제를 개최하는 중요한 이유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다. 외지인을 불러오고, 먹고 자고 소비하게 하며 지역의 이름과 이미지를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다.그래서 좋은 관광 축제는 단순히 ‘행사를 잘 치렀다’로 끝나서는 안 된다.“왜 이 축제를 하필 이 지역에서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다른 지역의 사례를
이탈리아 신선농산물 산업협회 CSO Italy가 유럽연합 규정No. 1144/2014에 따른 공동 지원을 바탕으로, 유럽 외 지역에서 유럽산 과일·채소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신규 3개년 프로젝트 'European Nature's Vibe'를 출범했다.총 180만 유로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 한국, 말레이시아, 대만, 베트남 등 4개국과의 교역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번 캠페인은 키위를 중심으로 배, 사과, 가공 토마토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유럽 농산물의 우
통영시는 통영시 청년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2026. 로컬 창업가 토크 콘서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의 취・창업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 답을 찾다’라는 부제로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청년 창업가들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강연은 수상자인 김소미 대표와 이학민 대표를 초청해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창업 아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매개로 농가와 취약계층을 함께 돕는 따뜻한 나눔이 춘천에서 이어졌다. 대한항공C&D서비스㈜가 올해도 춘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대한항공C&D서비스는 20일 춘천 화동2571에서 후원기업인 ㈜삼구INC, ㈜유니에스와 함께 춘천에서 생산된 올미쌀 1,600㎏을 춘천시에 기부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4㎏씩 포장된 400포다. 단순한 생필품 기부를 넘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의 판로를 돕고, 동시에 고물가로 식료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의 먹거리 걱정을 덜어준다는
양양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지역에서 살아가고 일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일까. 양양군의회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정착과 창업, 일자리, 주거, 교통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해법 찾기에 나섰다.양양군의회는 지난 21일,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9명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공유했다. 이날 자리에는 양양군 경제에너지과장과 농업기술센터소장도 참석해 청년들의 제안에 대해 행정 차원의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간담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청년들이 단순한 재정 지원
광복절 연휴 기간 경남 남해안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국가유산 피해가 잇따라 확인됐다.현재까지 통영에서만 5건의 피해 사례가 파악됐으며, 거제 지역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국가유산청은 18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통영과 거제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5건의 피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모두 통영 지역에서 발생했다. 피해 시점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로 파악됐다.특히 통영에서는 사적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의 석축 일부가
문음미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본격적인 배 출하철을 맞아 타 지역에서 생산된 배를 나주배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이른바 ‘
경남도사회서비스원이 최근 폭우로 말미암아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 지역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 활동을 벌였다.사회서비스원은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더프
얼마 전 김해 지역에서 함께 근무하는 교무들과 중국 장가계 여행을 다녀왔다. 장가계라는 지명에는 ‘장씨 가문의 경계’라는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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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에너지시장과 기후정책 변화부터 인공지능 시대 전력수요와 전력망 혁신까지 에너지정책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다.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에너지안보와 산업경쟁력을 아우르는 정책 과제를 짚는다.에너지경제연구원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서울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에너지·기후·번영의 미래를 그리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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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1조·대기업 투자·AI 데이터센터… 강원의 경제지도가 달라진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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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7일 여야 전면전 양상으로 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당 차원의 전담 대응팀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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