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택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4일 이른 아침, 해군사관학교 정문 앞에 한 명의 도의원이 홀로 섰다. 김순택 의원은 이날 해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해군사관학교의 졸속 통합·이전 추진에 반대하고 진해 존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이 오가는 시간에 피켓을 들고 선 김 의원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자신의 뜻을 알리며 “해군사관학교는 반드시 진해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김 의원이 이날 아침부터 정문 앞에 선 것은 단순히 지역의 한 기관을 지키기 위한 행동만은 아니다. 진해가 오랜 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세제 개편안 시행을 두고 비판 여론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졸속 번복”이라 비판하며 대여 집중포화를 퍼붓고 나섰다.특히, 여야는 예상되는 비거주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세 부담 증가 및 실거주자 우대 정책으로 인한 전월세 시장 여파 등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상황에서 차별화된 대응 여부가 주목된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당인 민주당은 13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부가 발표한 세제 개편안과 부동산 공급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하루 앞선 12일에는 한정애 정책위
정성호 법무부 장과의 사퇴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월 중수청 및 기소청의 성공적인 안착과 약자 보호를 위해 정 장관이 임기 말까지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전달하며, 졸속 추진 시 국정 운영에 중대한 부담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대국민 토론회 개최 등 신중한 접근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 해외 순방 중 불거진 법무부 수장의 거취 논란과 검찰 개혁 완료 평가, 그리고 남겨진 과제는....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주된 화제는 단연 정성호 법무
해군사관학교의 졸속 통합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창원시 진해구민들이 오는 13일 대규모 총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와 관계기관을 향해 이전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한다.해군사관학교 졸속 통합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광장에서 ‘해군사관학교 졸속 통합 이전 반대 진해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시민 집결과 본행사에 이어 도심 거리행진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진해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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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성 대학(원)생 대상 단기 취업캠프 추진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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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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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거래시간 하루 23시간으로 확대…아시아 자금 유치 나선다
나스닥이 2026년 12월 6일부터 미국 주식을 주 5일, 하루 23시간 거래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나스닥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관련 자료를 통해 이 계획을 공개했다.거래 시간은 현재 약 16시간에서 크게 늘어난다. 거래 중단 시간은 시스템 점검과 거래일 전환을 위한 1시간만 남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관련 제안을 4월 10일 승인했다. 다만 실제 가동에는 미국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의 청산 시스템과 증권정보처리기관 SIP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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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독 J마트만 느슨한가"…제주도의회도 날선 비판 '봐주기 행정'
제주에서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J마트가 법원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에도 장기간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 등을 통해 ‘배짱 영업’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회에서도 행정당국의 미온적인 대응에 대한 문제 제기가 나왔다. 지난 21일 열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시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이상봉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J마트의 불법 건축물 영업 관련 논란도 도마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강명균 의원은 J마트의 건축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주시 당국이 단호하게 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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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무패행진을 마감한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25일 "패배를 했다고 하지만 모든 것들이 부정적이지는 않다"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늘은 굉장히 어려운 경기였다"며 "이 경기를 두 가지 파트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전에는 조금 더 볼을 갖고 경기를 하지 못했다. 저희가 원하지 않았던 수비적으로 아무래도 조금 더 시간을 보냈다"고 평했다.이어 "저희가 경기 플랜대로 공략을 해야되는 공간이 있었지만 그것을 잘 노리지 못했다"며 "후반전에는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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