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투자하려는 국내외 기업이 투자 검토 단계부터 지역 정착까지 행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2026년 제1차 민자유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미래 신산업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하는 내용의 ‘2026년 민자유치 추진계획’을 심의·확정했다.회의에서는 새로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추진계획과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민자유치위원회는 ‘제주특별법’에 근거해 민자유치 추진계획과 투자기업 지원 규모·방법 등을 심의·의결하는 법정 위원회다.박천수 행정부지사를 위원
렛츠런파크 제주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철을 맞아,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경마공원 내 경주마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렛츠런파크 제주에 입사한 제주마 500여 마리다. 백신 종류는 사람도 여름철에 꼭 챙겨 맞는 ‘일본뇌염’과 말들의 독감이라 불리는 ‘말인플루엔자’ 등 총 2종이다.렛츠런파크 제주는 주사를 맞은 경주마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경주가 없는 날인 매주 일요일을 기해 3주간 분산 접종을 진행한다. 렛츠런파크 제주 관계자는 “사람들이 여름철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을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제 에너지 전문가들이 제주에 모여 에너지안보와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오후 2시 40분 제주돌문화공원 큰바위쉼팡에서 국제에너지기구와 공동으로 '에너지안보 및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을 위한 글로벌 전략' 특별세션을 개최한다.이번 세션은 ‘제21회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공식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탄소중립 이행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은 기조연설과 리더대화로
제21회 제주포럼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 후보를 비롯해 북측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4~26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는 현 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을 뽑는 선거가 하반기에 실시되면서 공식 후보자 5명 전원이 포럼에 참석해 유엔 개혁과 국제협력 비전을 발표한다.‘세계 최고 외교관’으로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 선거는 중남미 출신 4명, 아프리카 출신 1명의 후보가 나오면서 5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후보자를 보
미국 해양경비대 소속 국가안보함급 함정인 '미젯함'이 지난 9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한 가운데, 제주 평화단체들이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는 10일 성명을 내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미 해경함 미젯함의 즉각적인 철수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미국 본토 연안 경비를 주 임무로 하는 미 해안경비대 경비함이 제주에 들어온 것은 2019년 버솔프함 이후 두 번째로,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엄중한 사태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제주에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는 도민과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마을항.포구에 안전요원이 조기 배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전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6년 여름철 폭염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전망되는 가운데, 도는 관광과 농수산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부서별 맞춤형 현장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행정부지사, 폭염대응 전담 조직 실·국장, 유관기관·단체장, 행정시 관계자 등 30여
프랑스 대학생부터 7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 21명이 올여름 제주에 20일간 머물며 한국어 교육과 제주 문화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공사, 제주한라대학교, 프랑스 EPS 여행사와 함께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인 21명을 대상으로 장기 체류형 글로벌 배움여행인 '런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어 교육과 제주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참가자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젊은 층부터 최고령
오전에는 농촌에서 일손을 돕고 오후에는 제주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이 올해부터 정식 사업으로 본격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높은 참여자 만족도와 농가 호응을 확인한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을 올해 정식 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농케이션은 농업과 휴가를 결합한 개념으로, 제주에 머물며 농촌 일손돕기와 관광을 함께하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농가에는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참여자에게는 제주 농촌과 지역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형 모델로 주목
유엔사무국을 비롯한 주요 국제기구의 인사·채용 담당자들이 도내 청년들의 국제무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22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년 제19회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설명회는 외교부가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채용 제도와 진출 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매년 여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국제기구 인사‧채용 담당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진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자리로 꼽힌다.올해
제주도내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들에게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주 청년 희망사다리 재형저축' 사업 효과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최근 재형저축 참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 26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금융 수요와 지역 정착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조사결과, 재형저축 사업 효과에 대해 응답자의 92.3%가 ‘자산형성과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또 84.6%는 ‘장기 근속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앞으로도 제주에 계속 거주할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 본격화…998세대 규모로 확대 추진
제주시 이도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정비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하며 본격 추진된다. 제주시는 용적률 완화를 통해 공동주택 공급 규모를 기존 886세대에서 998세대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변경에 대해 오는 7월 1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정비계획 변경안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정비계획 변경안은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에 따른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를 적용해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변경안에 따르면 용적률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찬대 인수위,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좌초 위기"
6일전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와 KDI가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 지표인 B/C 비율이 약 0.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송도달빛축제역에서 미송중학교까지 1.74㎞를 연장하면서 정거장 2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시는 지난 2023년 3월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나 2024년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실패했고 이후 보완을 거쳐 지난해 4월 예타
Generic placeholder image
GH, 패밀리데이 성료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수원 광교 본사 사옥에서 신입직원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GH 패밀리데이 : 신입직원 가족초청편’을 마쳤다.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들과 부모 등 가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GH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일·가정 균형을 함께 모색하고, 보다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 순서인 사옥 탐방에서는 신입직원과 가족들이 사옥 곳곳을 둘러보며 GH 업무공간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서로를 위한 꽃다발을 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 노조, 삼성 초기업노조 탈퇴…내달 1∼2일 노사 협상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리 마을의 내일, 우리 손으로 그린다" 칠곡군, 주민이 주인공 되는 '마을리더대학' 첫걸음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무엇일까. 칠곡군은 그 해답을 '주민의 자립'과 '리더의 역량'에서 찾았다. 흔히 관 주도로 일방향 추진되던 과거의 마을 사업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필요를 진단하고 발전 계획을 세우는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이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칠곡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영남, 대한민국 ‘초격차 첨단산업 태동지’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영남이 대한민국 ‘초격차 첨단산업 태동지’가 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해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 영남이 이제 대한민국 ‘초격차 첨단산업의 태동지’로 다시 태어나게 될 것이다”라며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영남권을 차세대 첨단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16강 확정..유럽 국가들 강세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32강이 마무리되며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북중미 월드컵은 4일(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재고 동문들 "성숙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
배재학당총동창회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한 중징계에 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선처를 호소하고 나섰다.김동연 제39대 배재학당총동창회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층 로비 쪽으로 가서 협회 우편함에 탄원서를 집어 넣었고다.김동연 회장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발생한 일로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광주제일고 학생 선수와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거듭 사과 말씀을 올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후배들은 아직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잘못을 깨닫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 수상레저
올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을 만날 수 있다. 은빛 물결을 유영하는 '뚝섬한강공원’ 한강 위 낭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마 본격 시작..다음주 초까지 전국에 비
주말 동안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