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은 27일 열린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앞으로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대비, 지역경제 활성,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편성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 2026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규모로 2025년보다 820억원이 증가한 1조3020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8년 연속 본예
충청남도개발공사는 도내 낙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공사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농산어촌, 도시재생, 생활SOC 등 균형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첫 사업으로 보령시와 ‘농산어촌개발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공사가 시·군을 대신해 사업계획 수립, 설계관리, 공사 관리 등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되고 시
충남 예산군은 호우 피해 복구와 안전사고 예방,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을 위해 2026년 본예산에 총 102억원 규모의 지역개발사업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개발사업은 마을 배수로 및 세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마을회관 정비, 소교량 정비 등 비법정 공공시설 정비사업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지역 간 균형개발과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는 △주민생활편익사업 19억3000만원 △생활민원사업 8억원 △주민숙원사업 25억7300만원 △정주환경개선사업 27억2800만원
충청남도개발공사는 도내 낙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공사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농산어촌, 도시재생, 생활SOC 등 균형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첫 사업으로 보령시와 ‘농산어촌개발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공사가 시·군을 대신해 사업계획 수립, 설계관리, 공사 관리 등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되고, 시·군은
충남개발공사는 도내 낙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농산어촌개발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공사의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도내 15개 시·군의 농산어촌, 도시재생, 생활SOC 등 균형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공사는 첫 사업으로 보령시와 ‘농산어촌개발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협약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시·군을 대신해 사업계획 수립, 설계관리, 공사 관리 등 전 과정을 수행하게 되고,
포천시는 1일 총 1조 2,319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포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대비 884억 원 증가한 규모로, 민생경제 회복, 정주여건 개선,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중점 목표로 편성됐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재난과 위기 속에서도 시민과 공직사회가 함께한 노력으로 38건의 공모사업을 통해 1,19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주차난 해소, 교육기반 확충 등 시정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가 있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공직사회의 자율성과
강영석 상주시장은 11월 27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앞으로 상주의 미래를 견인할 성장동력이 될 이번 예산안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 미래대비, 지역경제 활성, 사회적 약자 지원이라는 큰 틀에서 수많은 논의와 검토를 거쳐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편성했다.”고 설명했다.상주시의 2026년도 본예산은 역대 최대규모로 2025년보다 820억원이 증가한 1조3,020억원(일반회계 1조 2,154억원, 기타특별회계
의령군은 지난 5일, 2026년도 예산안 5,387억 원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163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군은 투자유치 성과, 공모사업 선정 확대, 정확한 세입 전망 등 선제적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번 예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분야별 예산 규모는 ▲농림 1,106억 원 ▲사회복지 953억 원 ▲국토·지역개발 917억 원 ▲환경·보건 472억 원 ▲일반공공행정 439억 원 ▲문화·관광 3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금산군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며 “이 예산을 활용해 인구소멸 대응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배분된다.이를 통해 군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체계적 추진, 훈훈한 사회 만들기, 산불예방 안내 등 업무에도
  충북 괴산군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내년도 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설계를 추진한다. 군은 11명으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주민숙원사업 321건을 대상으로 3개반이 현장 조사 측량과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8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다. 군은 앞서 주민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7억원 늘어난 74억원으로 편성했다. 군은 농로 포장, 배수로와 세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농촌지역의 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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