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대표 축제인 ‘연천 구석기 축제’가 지난 24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전문 시상식으로, 지역 축제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축제를 발굴·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전국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연천 구석기 축제는 세계적 선사유적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을 콘텐츠로 30만 년 인류 역
새마을재단과 대구대학교는 지난 25일 국제교류협력과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새마을운동의 가치 확산과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역량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및 국제사회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먼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보급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미래세대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청년 새마을 지도자 양성에도 힘을 모으며, 청년들이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제품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병뚜껑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제주삼다수 병을 뚜껑과 일체형으로 제작하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19일 열린 제4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주개발공사가 선도적으로 ‘일체형 마개’ 도입을 검토하고 준비할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고 밝혔다.양 의원은 "기후위기,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제주의 '오늘'"이라며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가혹한 기후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울산이 앞으로도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지속 가능할까’가 관심사일 것이다. 일자리는 기업에 달려 있다. 기업이 잘 돼야 일자리도 넘친다.불, 석탄, 석유, 전기가 인류 문명 진화의 핵심이었듯 기업도 공장을 돌리는 에너지가 경쟁력을 좌우한다.이런 이유로 울산의 미래를 책임진 울산광역시는 친기업 정책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입법을 정부에 건의했다.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산업단지 여건에 맞는 실행 모델을 만들고 규제 해소와 인허가 지원, 기반시설까지 선제적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해 12월
4주전
『황해문화』 2026년 봄호가 출간됐다. 이번호에서는 트럼프 재집권 이후 벼랑 끝에 선 미국 민주주의와 그것이 세계에 던지는 충격을 심층 분석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단순한 정책 변화를 넘어, 인류가 쌓아온 자유주의적 경제 질서와 민주적 헌정 질서에 대한 근본적인 위협임을 강조한다.『황해문화』 이광일 편집위원은 권두언을 통해 “최고의 공적 지위에 걸맞은 ‘최소한의 교양과 품위’조차 찾아볼 수 없는 트럼프의 말과 행태 속에서 낯익은 파시스트 유령들의 환생을 본다”며,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합성생물학 경진대회' 1차 심사를 마치고 본선 진출 35개팀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전국 37개 대학·출연연에서 104개팀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합성생물학 기술로 에너지·환경·의료·식량 등 인류 당면 과제의 해결책을 직접 설계·연구하도록 기획됐다.본선 진출 팀은 대학생 20팀과 대학원생 15팀으로 구성된다. 과기정통부는 대학생 팀에 500만원, 대학원생 팀에 2500만원의 1차 연구비를 각각 지급하고 전문가 밀착 멘토링을 지원한
거울, 내면을 비추는 맑은 창-윤태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교수·시조 시인거울은 참으로 오묘한 물건이다. 아침마다 마주하는 일상의 도구이지만, 인류의 역사와 문학 속에서 거울은 단순한 사물을 넘어선 특별한 존재였다. 때로는 낯선 세계로 이끄는 신비로운 통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인간의 오만함을 파멸로 이끌거나 혹은 진실을 드러내어 구원하기도 한다.거울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인류가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인식해 왔는지 그 정신의 궤적이 보인다. 인류 최초의 거울은 자연이 선사한 잔잔한 물 표면이었다. 고요한 호수에 비친 자기의 얼굴을
인류 역사와 함께해 온 식물 ‘대마’가 이제 단순한 작물을 넘어 국가 전략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형 대마를 뜻하는 ‘K-Hemp’는 경북 안동의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중심으로 그 과학적 실체를 입증하였으며, 미래 바이오 경제를 견인할 고부가가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지난 2월 27일 '전북대학교 타운홀미팅'에서 송미령 농림식품부 장관은 "유력 미래산업으로 생각하는 것이 헴프다. 그린바이오에 아주 중요한 원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송 장관에게 "헴프가 무엇이냐", 행사 참석 전북도
유한양행이 창립 백년을 앞두고 새로운 비전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했다.유한양행은 유한대에서 열린 유일한 창업주 55기 추모식에서 창립 100년을 기념하는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슬로건 ‘신뢰의 100년, 약속의 100년’은 창립 이후 국민과 축적해온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인류 건강 증진에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유일한 창업주는 1926년 건강한 국민이 주권 회복의 토대라는 신념 아래 회사를 설립했으며, 이날 공개된 엠블럼은 혁신의 역사를 계승해 신약 개발로 새로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제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긍정’ 81%
제주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8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81%, 부정 평가는 1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였다.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96%에 달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49%로 더 높았지만, 긍정 평가 역시 40%로 나타났다.이념 성향별로는 모든 계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진보층 97%, 중도층 79%, 보수층 60%로 조사됐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수수료 징수 체계를 가동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이 이란에 휴전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이란이 이를 거부하고 전쟁 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성곤 측, 오영훈 향해 "관권 선거·타운홀 미팅 사전 검열 의혹 밝히라"
2시간전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의원 측이 관권선거 의혹을 받는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 도정 사유화를 즉각 중단하고 도민 앞에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준비사무소는 31일 성명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실무자 뒤에 숨지 말고 직접 나와 수사를 받아야 한다"며 사법당국과 중앙당의 조속한 조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 소재 화장품기업 8개사 참가, 수출계약규모 285만달러 쾌거
2시간전
경산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2026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지역 뷰티 기업 8개사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지역기업들은 총 373건,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285만 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거두었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 개최
2시간전
봉화군은 지난 3월 2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산수유 꽃 가득한 띠띠미마을에서 ‘2026년 산수유 신춘 시 낭송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인협회 봉화지부가 주관하며, 식전공연, 개회식, 시 낭송,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신입생 맞춤 동기유발 프로그램 성료
2시간전
계명문화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의 성공적인 대학생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동기유발 프로그램 ‘My Success On’과 ‘Bravo! My Life On’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신입생과 성인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총 2,100여 명의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 확산 나서
2시간전
경산시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산 실내 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 ‘2026 패밀리 페스타’ 행사에서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어린이와 부모가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동참해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