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는 7월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2회에서는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이 행복해 보이지만 실제로
인천흥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19일 선인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생, 시민, 단우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독도 사랑 및 제2회 기후환경 세미나’를 열었다.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 문제를 짚어보며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기후 위기의 심
제10회 국립생태원 생태문학 공모전주최·주관 | 국립생태원응모분야 | 문학/수기접수기간 | 8월 25일까지지원자격 | - 생태를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 기성작가도 참가 가능하며, 참가자격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음공모주제 | -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동화 ① 동식물 등을 소재로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의 소중함을 표현한 내용 ② 환경 위기의 심각성 및 탄소중립 등 환경보전의식을 일깨우는 내용 등시상내역 |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신청방법 | -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www.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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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서전중학교는 15일 혁신도시 교육협력학교 사업의 하나로 뤁스퀘어에서 친환경 스마트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이번 체험 학습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뤁스퀘어’를 방문해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농업회사 법인 ‘만나CEA’가 ‘뤁스퀘어’를 통해 비전을 시각화하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 기
충북 진천 서전중학교는 15일 혁신도시 교육협력학교 사업의 하나로 뤁스퀘어에서 친환경 스마트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이번 체험 학습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 분야에 대한 진로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뤁스퀘어’를 방문해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농업회사 법인 ‘만나CEA’가 ‘뤁스퀘어’를 통해 비전을 시각화하는 과정에 관해 이야기를 듣는 기회
테슬라 공동 창업자 마틴 에버하드는 위기의 순간에 자신에게 보상을 요구하며 최후통첩을 내렸던 엔지니어들에게 단호하게 대응하지 않은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달 31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마틴 에버하드는 킴 자바의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테슬라 초기 개발을 이끌었던 경험을 회상하며, 과거 엔지니어들이 보상 문제로 협박했을 때 해고 결단을 내리지 못한 점을 후회한다고 전했다.그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 엔지니어들이 더 많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6일, ‘7월 공감·소통의 날’행사로 바다환경 다큐멘터리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의원 및 사무처직원, 제주해녀협회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에 관람한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해양 다큐멘터리로, 해양 오염과 생태계 위기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한다.'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인 바다가 조용히 무너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해양
미국 포드가 자사 인기 모델 브롱코와 머스탱의 이름을 따 선보인 전기자전거가 주목받고 있다. 750W 모터, 60마일 주행거리, 고급 서스펜션을 갖춘 이 전기자전거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완벽히 소화한다. 가격은 머스탱 4000달러, 브롱코 4500달러다.⦁ 빠르고 강력하다…포드, 머스탱·브롱코 전기자전거 2종 주목…⦁ 12kg 초경량 접이식 전기자전거 'K-페더'…파격 가성비로 눈길⦁ 미군 전기자전거 전력화 박차…저소음·고기동성 찬사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다혼이 12kg 무게의 초경량 접이식 전기자전거 K-
대전 대덕구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가 ‘숲속의 문고’ 개장식과 대덕사랑 시화전을 열었다.법동소류지 입구 구민공원에 위치한 ‘숲속의 문고’는 유아용 도서에서부터 소설, 수필, 교양 도서 등 300여 권의 다양한 도서가 구비돼 있어 무더위를 식히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문고는 8월 3일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다.아울러 대덕구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대덕사랑 시화전’도 함께 열린다.시화전에는 폭염·폭우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탄소중립 관련 작품이 전시되며, 탄소중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
《광명시 교통 위기의 현실》지금 광명시는 매우 심각한 교통난에 직면해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광명시의 인구는 빠르게 증가했다. 특히 광명역세권, 광명뉴타운,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주거 및 산업단지가 속속 개발되면서 유입 인구는 이미 35만 명을 넘어섰고, 향후 40만 명까지도 예상된다. 하지만 이에 걸맞은 대중교통 기반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GTX와 신안산선 등의 계획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광명시 전역을 커버하기엔 역부족이다. 지금 광명시민들이 매일같이 겪고 있는 출퇴근 지옥, 혼잡한 버스, 제한된 철도 접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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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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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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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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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등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신병 확보에 나섰다.박지영 특검보는 28일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박 특검보는 "범죄 중대성 및 증거인멸 우려,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했다"고 부연했다.이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 등에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특검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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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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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론과 사회인문학을 주창한 중국연구자, 백영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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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바다를 경계로 중국과 일본을 옆에 두고 있다. 이웃 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에 대해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한반도의 분단된 남쪽에 있는 대한민국은 섬나라나 마찬가지여서 이웃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 대륙과 연결된 북한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닌 데다가 중국이나 일본은 그냥 보통 나라들이 아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강의 대국들이다. 이틈에 끼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독보적이면서도 특별한 중국연구자우리나라에는 그래서 중국이나 일본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내로라하는 연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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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중.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공감캠프’ 개최
서귀포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 역량지원센터와 사계해안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일본·중국 자매도시 청소년 50명이 참여하는 ‘2025 청소년 글로벌 공감캠프’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진로탐색 시기인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프에는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 11개교·32명, 국제학교 1개교·3명, 교류도시인 일본 가라쓰시 중학생 5명 및 중국 항저우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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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년 커뮤니티 '다도로 만난 사이', 차밥톡 참여자 모집
서귀포시는 2025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 커뮤니티 ‘다도로 만난 사이’가 ‘서귀포시 청년 차밥톡’ 참여자를 6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청년 차밥톡은 다만사가 사전 준비한 블랜딩 차를 마시며, 각자가 준비해 온 밥을 먹으며, 서귀포에서 청년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이다. 차와 음식 그리고 이야기가 함께하는 티 다이닝 차밥톡은 오는 8월 9일 토요일 13시, 8월 23일 13시 총 2회 공간여월에서 운영된다. 차밥톡은 서귀포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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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아오모리상공회의소, 자매협정 체결..."관광.민간경제 교류 확대"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일본 아오모리시 호텔 아오모리 3층 해당화홀에서 아오모리상공회의소와 양 지역간의 우호 증진 및 관광분야, 민간경제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매협정을 체결했다.이날 자매협정 체결식에는 제주상공회의소, 아오모리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아오모리현 미야시타 소이치로 지사, 아오모리현 의회 사토 치카시 부의장, 아오모리시 니시 히데키 시장, 아오모리시 의회 나라오카 타카시 의장, 주 센다이 대한민국총영사관 김요섭 총영사,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아오모리현 지방본부 이채규 단장 등 6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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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강소특구, 2년 연속 우수 등급
인천시는 2024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 평가에서 인천 서구 강소특구가 2년 연속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특구 사업 성과 ▲입주 기업 만족도 ▲지자체 기여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