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립극단이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정기 공연 ‘남매지:연꽃으로 피어나’를 개최한다. 공연은 3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 등 평일 관객을 고려해 4월 30일과 5월 1일은 오후 7시 30분에, 주말인 5월 2일은 오후 3시에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산의 대표 설화인 ‘남매지 전설’을 바탕
14시간전
충남 청양군에서 활동 중인 주민 참여형 극단 ‘뮤지컬 드림’이 창단 이후 첫 정식 공연 ‘우리들의 축제’를 오는 5월 8일과 9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우리들의 축제’는 여성들의 삶과 우정을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함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특히 전문 배우가 아닌 청양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지난해 5월 창단된 ‘뮤지컬 드림’은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에서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덕환이 예술
현대자동차가 중국 전동화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올린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중국 전략형 모델을 공개하고, 향후 5년간 20종의 신차를 투입하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첫 중국 전략형 모델 ‘아이오닉 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공개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동화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아이오닉 V는 지난 10일 공개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오는 5월 16일 오후 3시, 가정의 달 특별 기획으로 ‘KBS국악관현악단 초청음악회 - 희망과 사랑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음악의 현대화와 생활화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단인 KBS국악관현악단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판소리, 대중가요, 팝페라, 그리고 민요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국악계의 스타이자 국립창극단 간판 배우, JTBC ‘풍류대장’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국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김준수
제주 성읍마을에서 600여 년 전 현감 부임 행차가 재현된다.사단법인 성읍민속마을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 및 전통문화 한마당’이 오는 18일 오후 1시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남문과 객사터 일대에서 진행되며, 5월·6월·9월 등 연 4회에 걸쳐 운영된다.행사의 중심은 정의현감 부임 행차 재현이다.성읍마을 주민들이 대대로 전승해 온 취타대 거리행진을 필두로, 전통 민요와 민속놀이, 전통음식 재현 등이 어우러져 제주 고유의 역사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6일 2회에 걸쳐 연극 ‘사랑해 엄마’를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이 작품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한 어머니의 삶을 통해 모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을 진솔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철없는 아들과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병을 마주하는 과정 속에서 깊은 모정과 가족의 의미를 전한다.개그우먼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조혜련이 주연을 맡아 특유의 유쾌함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배우들의 1인 다역 연기와 생활 밀착형 유머는 극의 몰입도
충남 청양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제27회 칠갑산 장승축제’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칠갑산 장승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특히 올해는 청양의 지형적 특성상 주변 지역보다 늦게 피는 벚꽃의 만개 시기와 축제 일정이 절묘하게 맞물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화사한 봄의 정취 속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청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칠갑산 장승축제는 사라져가는 고유의 민속문화를 보전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청양만의 차별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충남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청양군은 지난 22일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고추와 구기자의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맞춰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추석 명절 전 선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개최 시기를 9월 둘째 주로 확정했다.올해 축제는 대대적인 변화로 호평을 받았던 지난해의 강점을
숯에서 타닥거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폭죽 터지는 소리에 불씨가 사방으로 뻗는다. 지난해 대용량으로 구매했던 숯이 습기를 먹은 듯하다. 차콜스타터에 숯을 넣고 부탄가스 토치로 불을 붙이는 방법으로는 불을 피우지 못한다. 몇 번 해봤지만, 부탄가스만 소모될 뿐이었다. 잘 마른 장작을 넣고 불쏘시개로 불을 붙여 화력이 좋을 때 숯을 넣는다. 용량을 넘을 정도로 수북이 쌓아 올린다. 그리고 멀리 후퇴다. 자욱한 연기 속, 한 참 불꽃은 보지 못하고 소리만 요란하다. 아래 숯이 숨이 막히는지 윗부분의 숯을 밀어제친다. 제치다 안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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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 기간만 늘리다 사업 지연 우려된다”… 중림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 논란
서울 중림동 재개발 사업의 시공자 선정 과정이 과도하게 늘어진 입찰 일정으로 오히려 사업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정비업계에 따르면 통상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 기간은 약 45일이다. 그러나 중림동 재개발은 1차 입찰 유찰 이후 곧바로 재공고하지 않고 별도의 독려 기간을 거친 뒤 2차 입찰을 진행, 이 과정에서 2차 입찰 마감까지 약 90일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시간 경과 측면에서도 비효율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림동 재개발의 1차 입찰공고일은 지난해 11월 26일로, 2차 입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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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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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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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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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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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 노동자 산재 예방...조례 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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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노동자들이 산재로 사망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쿠팡 택배노동자인 오승용씨의 과로사를 계기로 ‘오승용 방지 조례’를 제정해 과로·심야노동 전수조사와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로사 위험 사업장을 특별 관리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과감한 예산을 투입으로 안전인력 확충과 현장 점검·개선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원청 책임 제주형 제도를 도입해 발주·인허가 사업에 원청의 안전책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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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떠났던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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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위기에 놓인 제주시 동문공설시장 청년몰에 청년 상인 7명이 새 둥지를 틀면서 상권이 되살아나게 됐다.제주시는 동문공설시장 지하 1층 청년몰에 신규 매장 7곳이 지난 23일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청년몰은 기존 8개 점포에서 15개 점포로 늘었다. 업종은 음식점 11곳, 전통주 판매·공방 등 소매점 3곳, 카페 1곳이다.새로 들어선 점포들은 제주 감귤을 활용한 후르츠 과자와 귤칩, 제주 백태를 갈아 만든 두유 디저트, 제주산 돼지고기를 우려낸 돼지국밥, 제주 재료를 활용한 마카롱과 중식 메뉴 등 다양한 먹거리가 들어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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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국제숙련도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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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의 수질 분석 역량이 국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부산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한 수질 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국제숙련도 시험은 전 세계 분석기관이 동일 시료를 분석해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검증하는 평가다. 기관별 분석값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로, 환경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기술 수준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수질 관리 핵심 항목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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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안전한 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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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재해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현장 중심의 예방 대책으로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제주도 산하 공공사업장의 산업재해 발생건수는 2024년 102건에서 2025년 70건으로 크게 줄었지만, 사고 사망자 3명 중 2명이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로, 지역적 산재 특성이 두드러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그러면서 “도 산하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행 중인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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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새도민 정착과 지역 통합 위한 7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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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새도민 정착과 지역 통합을 위한 ‘새도민 7대 공약’을 28일 발표했다.양 후보는 “제주는 오랫동안 지역을 지켜온 도민과 함께 새로운 삶을 위해 들어온 새도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공존과 협력의 관점에서 설계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새도민들은 정착 과정에서 일자리, 주거, 지역사회 연결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새도민의 안정적 정찰을 위해 정착 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 일자리와 주거 안정 기반 구축, 지역사회 연결 강화, 청년 새도민 정착 지원, 창업 및 재도전 지원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