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4월 3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2천여 명의 시민과 기업인이 참석하는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제1회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는 공단 배후도시인 안산시가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노동자를 포함한 기업인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등을 비롯해 권혁석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최철호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변화순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최광진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각 경제
안산시는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단 배후도시인 시가 기업활동을 촉진하고 노동자를 포함한 기업인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장,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장, IBK기업은행 부행장 등 각계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은 ▲안산의 산업역사 영상 시청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및 산업 명장 시상 ▲악취관리 20주년 기념 퍼포먼
금산MG새마을금고는 지난 17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금산군지회에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금산MG새마을금고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위문금 기탁 활동에 나서고 있다.전달된 위문금은 올해 보훈대상자 예우 및 복지증진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안기 협회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이 깃든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새마을금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어려운 보훈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산 김중식기자[email protected]
지난해 8월 말 잔뜩 찡그린 얼굴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머그샷이 공개돼 화제가 됐었다. 미국 조지아주의 풀턴 카운티 구치소가 트럼프에게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없이 일괄적으로 머그샷 촬영을 강행했기 때문이다. 그는 역대 최초로 머그샷을 찍은 전직 대통령으로 남게 됐다. 머그샷은 신원 확인용으로 범죄자의 얼굴을 찍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수사기관이 중대 범죄 피의자의 얼굴을 강제로 촬영해 공개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이 올해 1월 25일부터
특검법 추진을 주도해 온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야권 정당들은 25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장외집회까지 열며 정부·여당을 향한 총공세를 벌였다.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를 규탄하는 동시에 28일 본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의 이탈표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여론전이었다.아울러 민주당은 여당이 반대해 온 ‘5·18 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법’ 개정안,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7개 쟁점 법안도 이날 강행 처리하겠다는 태세다.민주당 관계자는 “이들 법안은 21대 국회에서 꼭 마무리 지어야 할
충주시가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5월 21일까지 장애 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하여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 등급판정을 받은 경우이다.보급품목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에 따라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터치모니터, 무선 신호기, 특수마우스, 점자정보단말기, 여상 전화기, 음성증폭기,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최신용 진주시의원은 ‘진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최신용 의원은 지난 2월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우선주차구역 확보를 주요 골자로 한 ‘진주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단독 발의한 데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서도 진주 시민사회 내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최 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을 기리는 보훈문화를 권장하는 것이 바로 건강한 지역사회의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는 27일 `채상병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밝힌 안철수 의원을 향해 “특검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야당보다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려 망나니 뛰듯 부화뇌동하는 당신이 더 나쁘다”라고 비난했다.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 의원에 대해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분에 대한 최고의 예우 운운하면서 보수 가치를 위해 채상병 특검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해괴한 논리”라며 이같이 비판했다.김 지사는 “작전 중 순직한 군인에게 최고의 예우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보수의 가치와 특검이 무슨 관계인가
22시간전
작년 한해에도 크고 작은 건설사고가 발생해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컸다. 정부는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위험도가 높은 건설 분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지난 2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설치 중이던 교량의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다.인명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건설사고는 주로 부실한 안전관리로 인해 발생한다. 그러나 사고를 조사해보면 청렴하지 못해서 유발된 경우도 적지 않다. 퇴직자에게 일감을 몰아주는 이른바 ‘전관 예우’를 비롯해 연고자와
국민의힘은 26일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함부로 참칭하지 말라. 무분별한 특검 남발, 반복되는 사법 방해 행위, 끝없는 정쟁 유발, 국정 혼란 야기는 절대 민심이 아니다. 나라를 지키던 한 소중한 생명이 불의의 사고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났다. 법과 원칙에 따라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이러한 비극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이 올바른 예우"라로 밝혔다.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은 이러한 국가적 비극을 그저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데만 관심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공수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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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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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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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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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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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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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한국전력기술과 MOU체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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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구정 홍보하는 ‘청년 행정체험단’ 모집
영등포구가 여름방학 동안 공공행정 업무를 경험하고 ‘구정 홍보단’이 되어 구를 홍보할 ‘청년 행정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 행정체험단’은 기존에 대학생으로만 운영했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19세~39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비진학 청년, 취업 준비생 등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에게 공직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지난해부터 구는 서류 정리, 민원 응대 등 행정업무 보조뿐만 아니라 ‘대학생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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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중소기업·소상공인 융자 지원
동대문구는 금리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대문지점, 국민은행과 함께 40억 원 규모의 시중은행 협력자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동대문구에 사업장을 둔 업력 6개월 이상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융자 신청할 수 있다.금리는 은행변동금리가 적용된다. 구에서 1% 이자 지원을 하고, 담보가 신용보증서인 경우 서울시에서 추가로 1.8% 이자 지원을 한다.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다.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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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지역하도급 확대 서한문 발송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27일 관내 건설공사 중인 유관기관 4개소 및 37개소 대형 건설현장 본사에 지역건설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최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 420개 업체에 지역건설업체 이용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전달한 바에 이어, 관내 대형 건설현장 시공사 본사에 하도급 수주 확대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담은 내용의 서한문으로 건설업계 살리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시는 주요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역업체의 수주기회 확대가 최대한 이뤄지길 바라는 절실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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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물결 타고 세계로 퍼지는 제주의 매력
제주의 매력이 한류 물결을 타고 세계 곳곳에 발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배경으로 한 K-드라마와 뮤직비디오, 예능 촬영지를 중심으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세계 한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특정 국가에 대한 제주관광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다. 한류 팬이라면 한 번쯤 궁금했을 장소들을 소개해 잠재적 소비자들의 실제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제주관광 다변화를 이끌기 위함이다. 제주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4 하노이 K-관광로드쇼’에서 현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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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청년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 돕는다
성동구가 관내 소셜벤처, 스타트업 등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청년성장 프로젝트’로 직장 적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청년성장 프로젝트’는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초기 조직 적응을 돕고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경력개발에 꼭 필요한 맞춤형 온보딩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동구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8,000만 원의 사업비 전액을 확보했다.관내 강소기업, 소셜벤처기업 등 중소기업 입직 1년 이내의 청년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