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열관리 부품 전문회사인 한온시스템 울산 공장 사내하청업체 노동자들이 “한온시스템이 실질적 사용자”라고 주장하며 원청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한온시스템대전사내하청지회·한온시스템사내하청지회 등 관계자들은 27일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내하청 노동자들은 작업 환경, 현장 안전 등 모든 노동 조건에서 한온시스템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며 “한온시스템은 실질적 결정권을 행사하는 원청 사용자로서 교섭에 성실히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온시스템 울산·대전 공장 하청업체 3곳 소속 노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새 지도부 핵심 참모에 울산 출신 인사들이 나란히 기용되면서 울산 정치권의 중앙 정치 영향력 확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 정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비서실장에 김태선 시당위원장이, 진보당 김종훈 대표의 비서실장엔 직전 윤종오 원내대표 수석보좌관을 지낸 류경민 전 울산시의원이 각각 발탁되면서 여의도 정치권에서 울산 출신 인사들의 존재감이 동시에 커지는 모습이다. 김태선 비서실장은 지난 17일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직후 첫 당직 인
셀트리온이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 300㎎을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가에 출시를 완료하고 라인업을 확대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옴리클로 제품의 경쟁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 하반기 입찰을 통한 시장 영향력 확대와 판매 가속화를 이룬다는 구상이다.셀트리온은 유럽에서 옴리클로 300㎎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말 75㎎과 150㎎ 제품을 유럽에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독일과 영국, 프랑스 등을 중심
현재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ALT.1에서 뱅크시의 대규모 특별전인《BANKSY : Still Here》가 진행 중이다. 이 전시는 익명의 아티스트 뱅크시의 예술 세계, 그리고 그가 사회를 향해 던져온 도발적인 여러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얼굴 없는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에서 ‘공간’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화폭이나 배경이 아니라, 작품의 메시지를 완성하는 핵심 구성 요소이다. 예를 들면, 뱅크시는 아무 벽에나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해당 위치가 가진 정치적·사회적·역사적인 맥락을 철저히 계산해 물리적 위치
중국 AI 기업들이 오픈웨이트 모델을 앞세워 사이버 보안 시장으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중국 AI 스타트업 Z.ai가 사이버보안에 특화된 AI 모델 GLM-5.3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GLM-5.3은 취약점 탐지, 익스플로잇 분석, 다단계 보안 작업에서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을 크게 높아졌다. , 2주 안에 가중치도 공개될 예정이다.Z.ai는 GLM-5.3과 관련해 최근 허깅페이스와 GLM-5.2가 스스로 안전장치를 우회한 사고를 조사한 사례를 소개하며 "AI가 사이버 공격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영웅시대 홍천방은 19일, 홍천군청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 10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진여 영웅시대 홍천방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참석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사진여 회장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홍천에서 시작된 나눔을 계기로 전국의 영웅시대 회원들의 봉사와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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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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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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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메가특구 특별법은 상임위 쇼핑 꼼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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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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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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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2년 연속 수상 쾌거
군위군은 지난 11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열린 제19회 대구광역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군위읍 ‘군위흥바람댄스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대구시 각 구·군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군위군에서는 군위읍 ‘군위흥바람댄스팀’과 우보면 ‘군위우보예술단’이 출전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특히 군위흥바람댄스팀은 활기찬 다이어트댄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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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사업, 대형 건설기업이 참여 회피하고 있다 "
민간투자사업 추진에 대형 건설사들이 참여를 꺼리면서 이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대형 종합건설사들이 대규모 민간투자사업 참여를 신중하게 검토하면서 민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철도·도로 등 여러 공구로 추진되는 대형 민자사업의 경우 한 공구에서 발생한 사고가 다른 공구의 공사와 전체 사업 준공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사고와 직접적 관련 없는 시공사까지 지체상금이나 손해배상 위험을 부담할 수 있다는 우려다.업계는 " 다른 공구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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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씨, 10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골프 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브이씨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9월 14일이며, 독립이사 1명이 참석했다. 브이씨는 유안타증권과 1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계약체결 예정일은 2026년 9월 14일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4일부터 2027년 9월 13일까지 1년간이다.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40만주이며,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 가격은 보통주 기준 2500원으로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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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개최...18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예회관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를 마련한다.이번 연주회는 전통과 현대, 국경을 넘나드는 풍성한 레파토리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1부 '우리 가곡의 향연'에서는 김소월 시인의 감성 어린 '님의 노래' 등 깊고 단아한 대금 소리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한국 가곡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사랑의 찬가'부터 흥겨운 리듬의 멕시코 민요까지 다채로운 세계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영호남 지역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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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리콜된 위해제품, 차단해도 플랫폼 통해‘반복 유통’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에서 리콜된 위해제품의 국내 온라인 유통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국내외 주요 플랫폼과 ‘자율 제품안전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2021년 국내 오픈마켓 4곳을 시작으로 2023년 중고거래 플랫폼 4곳, 2024년 해외플랫폼 2곳까지 협약 대상을 확대했다.그러나 이 같은 관리체계에도 한 번 판매 차단된 리콜제품이 버젓이 재유통되고 있다.국회 정무위 이강일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